두산, 투지로 무장! 삼성 꺾고 2연승

입력 2012.04.19 (11: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야구 소식입니다.

두산이 삼성에 2연승을 거뒀는데요~

몸을 아끼지 않는 펜스 플레이 등 김현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치고 달리고... 두산이 특유의 투지와 기동력으로 시작부터 경기를 주도합니다.

김현수는 몸을 사리지않는 수비로 팀 분위기를 살리고, 적시타로 타점까지 올립니다.

그리고, 삼성이 추격해온 9회 정확한 홈 송구로 동점 주자를 잡아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두산은 삼성을 4대3,한 점차로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화의 박찬호는 6이닝까지 잘 던지고도

7회 역전 홈런을 맞고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엘지는 정성훈의 역전 홈런을 시작으로 이후 4점을 보태며 한화에 6대1로 역전승했습니다.

<인터뷰> 정성훈 (LG)

SK는 조인성의 석점포를 앞세워 롯데의 3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조인성은 홈런 포함 4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조인성 (SK)

넥센은 강정호의 결승타로 기아를 6대1로 제압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두산, 투지로 무장! 삼성 꺾고 2연승
    • 입력 2012-04-19 11:28:52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프로야구 소식입니다. 두산이 삼성에 2연승을 거뒀는데요~ 몸을 아끼지 않는 펜스 플레이 등 김현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치고 달리고... 두산이 특유의 투지와 기동력으로 시작부터 경기를 주도합니다. 김현수는 몸을 사리지않는 수비로 팀 분위기를 살리고, 적시타로 타점까지 올립니다. 그리고, 삼성이 추격해온 9회 정확한 홈 송구로 동점 주자를 잡아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두산은 삼성을 4대3,한 점차로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화의 박찬호는 6이닝까지 잘 던지고도 7회 역전 홈런을 맞고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엘지는 정성훈의 역전 홈런을 시작으로 이후 4점을 보태며 한화에 6대1로 역전승했습니다. <인터뷰> 정성훈 (LG) SK는 조인성의 석점포를 앞세워 롯데의 3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조인성은 홈런 포함 4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인터뷰> 조인성 (SK) 넥센은 강정호의 결승타로 기아를 6대1로 제압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