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4·19 혁명은 위대한 민주시민혁명” 外

입력 2012.04.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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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4.19혁명 쉰 두돌을 맞아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4.19 혁명은 우리 사회에서 부정과 불의를 몰아내고 원칙과 법치의 가치를 세운 위대한 민주시민혁명이라고 말했습니다.

해경대원 살해 중국 선장에 30년형 선고

인천지방법원 형사12부는 불법조업을 단속하던 해경대원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중국어선 루원위호 선장 43살 청 모씨에 대해 또 다른 비극을 막기 위해서도 단호한 책임추궁이 불가피하다며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장애인단체, KBS에 감사패 전달

한국장애인단체 총연맹과 한국장애인단체 총연합회는 오늘 KBS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 KBS가 장애인의 방송접근권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특히 방송 사상 최초로 시각장애인 앵커를 기용해 국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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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4·19 혁명은 위대한 민주시민혁명” 外
    • 입력 2012-04-19 22:02:43
    뉴스 9
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4.19혁명 쉰 두돌을 맞아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4.19 혁명은 우리 사회에서 부정과 불의를 몰아내고 원칙과 법치의 가치를 세운 위대한 민주시민혁명이라고 말했습니다. 해경대원 살해 중국 선장에 30년형 선고 인천지방법원 형사12부는 불법조업을 단속하던 해경대원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중국어선 루원위호 선장 43살 청 모씨에 대해 또 다른 비극을 막기 위해서도 단호한 책임추궁이 불가피하다며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장애인단체, KBS에 감사패 전달 한국장애인단체 총연맹과 한국장애인단체 총연합회는 오늘 KBS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동안 KBS가 장애인의 방송접근권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특히 방송 사상 최초로 시각장애인 앵커를 기용해 국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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