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많은 빗속에 전국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르면서 인명피해도 속출했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류호성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승용차 앞 부분이 크게 부서졌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전북 완주군의 국도에서 29살 전 모 씨의 승용차가 도로 중앙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34살 장 모 씨 등 3명이 숨지고 운전자 전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전 씨의 차가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녹취> 전북 완주경찰서 담당 경찰관: "가고 있는데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좌측 핸들을 꺾으면서 부딪히고 회전하면서"
오늘 오전 8시쯤 서울 하월곡동 종암사거리에서 48살 허 모 씨의 시내버스와 65살 박 모 씨의 관광버스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기사 박 씨가 다쳤습니다.
<인터뷰> 채의병(서울 종암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시내버스가 직진 중, 우회전하는 관광버스와 추돌한 사고인데 운전자 상대로 계속 조사중에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서울 가락동에서 승용차가 화단에 부딪혀 운전자 41살 안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서울 연희동 연가교 부근에서 빗길을 달리던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해 택시 기사 최 모 씨가 다쳤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많은 빗속에 전국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르면서 인명피해도 속출했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류호성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승용차 앞 부분이 크게 부서졌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전북 완주군의 국도에서 29살 전 모 씨의 승용차가 도로 중앙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34살 장 모 씨 등 3명이 숨지고 운전자 전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전 씨의 차가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녹취> 전북 완주경찰서 담당 경찰관: "가고 있는데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좌측 핸들을 꺾으면서 부딪히고 회전하면서"
오늘 오전 8시쯤 서울 하월곡동 종암사거리에서 48살 허 모 씨의 시내버스와 65살 박 모 씨의 관광버스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기사 박 씨가 다쳤습니다.
<인터뷰> 채의병(서울 종암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시내버스가 직진 중, 우회전하는 관광버스와 추돌한 사고인데 운전자 상대로 계속 조사중에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서울 가락동에서 승용차가 화단에 부딪혀 운전자 41살 안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서울 연희동 연가교 부근에서 빗길을 달리던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해 택시 기사 최 모 씨가 다쳤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휴일 빗길 교통사고 잇따라…인명피해 속출
-
- 입력 2012-04-22 21:45:40
<앵커 멘트>
많은 빗속에 전국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르면서 인명피해도 속출했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류호성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승용차 앞 부분이 크게 부서졌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전북 완주군의 국도에서 29살 전 모 씨의 승용차가 도로 중앙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34살 장 모 씨 등 3명이 숨지고 운전자 전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전 씨의 차가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녹취> 전북 완주경찰서 담당 경찰관: "가고 있는데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좌측 핸들을 꺾으면서 부딪히고 회전하면서"
오늘 오전 8시쯤 서울 하월곡동 종암사거리에서 48살 허 모 씨의 시내버스와 65살 박 모 씨의 관광버스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기사 박 씨가 다쳤습니다.
<인터뷰> 채의병(서울 종암경찰서 교통사고조사계): "시내버스가 직진 중, 우회전하는 관광버스와 추돌한 사고인데 운전자 상대로 계속 조사중에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서울 가락동에서 승용차가 화단에 부딪혀 운전자 41살 안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서울 연희동 연가교 부근에서 빗길을 달리던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해 택시 기사 최 모 씨가 다쳤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
-
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류호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