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에 “도 넘는 대남 비난 자제 촉구”

입력 2012.04.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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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김형석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에 대해 도를 넘는 대남 비난과 위협을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잘못된 선택을 하는 북한에 정부와 국내.국제 사회가 정당한 충고와 설득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서울 한복판에 대한 특별행동조치'를 운운하고, 국가 원수에 대해 입에 담기 어려운 험담을 하는 것은 남북 관계 악화와 긴장 조성의 요인이 된다며 즉각 중단해줄 것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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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부, 북한에 “도 넘는 대남 비난 자제 촉구”
    • 입력 2012-04-23 11:44:04
    정치
통일부 김형석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에 대해 도를 넘는 대남 비난과 위협을 멈출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잘못된 선택을 하는 북한에 정부와 국내.국제 사회가 정당한 충고와 설득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서울 한복판에 대한 특별행동조치'를 운운하고, 국가 원수에 대해 입에 담기 어려운 험담을 하는 것은 남북 관계 악화와 긴장 조성의 요인이 된다며 즉각 중단해줄 것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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