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혁명무력 대남 특별행동 곧 개시”

입력 2012.04.23 (13:44) 수정 2012.04.2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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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의 대남 비방.위협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오늘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된다"고 통고했습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는 "역적패당의 분별 없는 도전을 짓부수기 위한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된다는 것을 알린다"고 통고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는 "이명박 대통령 무리에 대한 분노가 하늘에 닿았다"며 "특별행동의 대상은 이 대통령과 KBS, MBC, YTN, 동아일보와 같은 보수 언론매체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혁명무력 특별행동은 개시 수 분 안에 전에 없던 특이한 수단과 방법으로 도발 근원을 초토화해버리게 될 것"이라며 "혁명무력은 빈 말을 모른다"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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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혁명무력 대남 특별행동 곧 개시”
    • 입력 2012-04-23 13:44:25
    • 수정2012-04-23 19:06:01
    정치
최근 북한의 대남 비방.위협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오늘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된다"고 통고했습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는 "역적패당의 분별 없는 도전을 짓부수기 위한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된다는 것을 알린다"고 통고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는 "이명박 대통령 무리에 대한 분노가 하늘에 닿았다"며 "특별행동의 대상은 이 대통령과 KBS, MBC, YTN, 동아일보와 같은 보수 언론매체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혁명무력 특별행동은 개시 수 분 안에 전에 없던 특이한 수단과 방법으로 도발 근원을 초토화해버리게 될 것"이라며 "혁명무력은 빈 말을 모른다"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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