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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남한 정부와 언론사를 상대로 특별행동에 나서겠다고 위협함에 따라 경찰이 대테러 경계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북한이 지목한 언론사 4곳 등 모두 6곳의 주요 방송사와 신문사에 오늘 오후 5시부터 280여 명의 경력을 배치하는 등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K2소총과 권총을 소지한 무장 경찰관도 현장에 배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언론사 등 주요 시설에 대한 북한의 위협이 사라졌다고 판단된 때까지 해당 시설에 대한 경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북한이 지목한 언론사 4곳 등 모두 6곳의 주요 방송사와 신문사에 오늘 오후 5시부터 280여 명의 경력을 배치하는 등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K2소총과 권총을 소지한 무장 경찰관도 현장에 배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언론사 등 주요 시설에 대한 북한의 위협이 사라졌다고 판단된 때까지 해당 시설에 대한 경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경찰, 언론사 테러 대비 경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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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4-23 19:02:10
북한이 남한 정부와 언론사를 상대로 특별행동에 나서겠다고 위협함에 따라 경찰이 대테러 경계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북한이 지목한 언론사 4곳 등 모두 6곳의 주요 방송사와 신문사에 오늘 오후 5시부터 280여 명의 경력을 배치하는 등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K2소총과 권총을 소지한 무장 경찰관도 현장에 배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언론사 등 주요 시설에 대한 북한의 위협이 사라졌다고 판단된 때까지 해당 시설에 대한 경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북한이 지목한 언론사 4곳 등 모두 6곳의 주요 방송사와 신문사에 오늘 오후 5시부터 280여 명의 경력을 배치하는 등 특별 경계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K2소총과 권총을 소지한 무장 경찰관도 현장에 배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언론사 등 주요 시설에 대한 북한의 위협이 사라졌다고 판단된 때까지 해당 시설에 대한 경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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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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