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베스트 HOT 5] ‘11미터 킥’ 저주 받은 ‘슈퍼스타’

<앵커 멘트>



 놓치기 아까운 찰나의 순간들을 모았습니다.

과연 어떤 장면이 스포츠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을까요?

주간베스트 핫 5입니다.



<리포트>



5위. 아찔하다, 아찔해~



경주용 자동차가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입니다.



차량 바깥부분이 모두 날아갈 만큼 큰 폭발이었는데요~



그런데 더욱 놀라운 건 산산조각 난 차 안에서 드라이버가 유유히 걸어나왔다는 겁니다!!



천만 다행이네요?!!



4위. ‘혼’을 쏙~뺀 개인기



화제를 모은 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의 드리블 영상입니다.



양손을 허리에 얹고! 춤을 추는 듯한 화려한 발재간을 부리는데요~



화려한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농락시킨 네이마르!



이 날 골까지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네요!



3위. 예술의 경지를 보여주는 ’덩크왕’



훌쩍 날아서 앨리웁 덩크를 성공시키는 그리핀!



환상적인 플레이로 관중을 압도하는데요~



그리핀도 자신의 손이 믿기지 않는 표정이죠?!



덩크왕, 그리핀의 화려한 덩크 퍼레이드! 3위를 차지합니다.



2위. 그림같은 다이빙 캐치!



조인성의 타구를 오지환이 그림 같은 호수비로 잡아냅니다.



멋진 다이빙캐치로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죠?!



보고 또 봐도 멋진 장면인데요~



전력질주 하다 그만…다리가 ’풀썩’



웃어야 할지...울어야 할지... 난감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넥센의 허도환 선수! 3루로 전력 질주하던 중 다리가 풀려 아웃이 되었는데요...



3루를 눈앞에 두고 고꾸라졌으니 그 심정이 어떻겠습니다!!



김시진 감독 역시 표정이 좋을리 없습니다.



1위. ‘11미터 킥’ 저주 받은 ‘슈퍼스타’



천하의 메시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합니다.



감독의 간절함 속에서 호날두도 골키퍼 선방에 막혀 눈물을 삼켰는데요~~!



’별들의 전쟁’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나란히 고개를 떨군 메시와 호날두!



이번주 최대 화제였습니다.



<앵커 멘트>



저희는 월요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4월의 마지막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