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친구 장난에 초등 1년생 5층서 추락 중태 外

입력 2012.05.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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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망원동의 한 초등학교 5층에서 1학년인 7살 김모 양이 떨어져 의식 없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김 양은 당시 이 학교 5층 소극장에서 수업을 마치고 나가던 중 친구들이 장난으로 문을 닫아버려 다른 학생 2명과 함께
소극장 안에 갇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형마트 美 쇠고기 판매↓ 돼지·닭고기↑

이마트는 광우병 발생 소식이 알려진 지난달 26일 이후 29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미국산 쇠고기의 매출은 69% 감소한 반면, 돼지고기 매출은 같은 기간 15% 증가했고 닭고기도 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 정유사에 불필요한 세액공제 부여"

감사원은 국내 주요 정유사 3곳이 중질유 재처리 투자로 매년 최대 1조원 이상 매출을 올려 단기간에 투자금을 회수하고 있는데도 기획재정부가 세액공제를 부여해 이들 정유사가 4천억 원의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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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친구 장난에 초등 1년생 5층서 추락 중태 外
    • 입력 2012-05-01 22: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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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망원동의 한 초등학교 5층에서 1학년인 7살 김모 양이 떨어져 의식 없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김 양은 당시 이 학교 5층 소극장에서 수업을 마치고 나가던 중 친구들이 장난으로 문을 닫아버려 다른 학생 2명과 함께 소극장 안에 갇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형마트 美 쇠고기 판매↓ 돼지·닭고기↑ 이마트는 광우병 발생 소식이 알려진 지난달 26일 이후 29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미국산 쇠고기의 매출은 69% 감소한 반면, 돼지고기 매출은 같은 기간 15% 증가했고 닭고기도 9%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 정유사에 불필요한 세액공제 부여" 감사원은 국내 주요 정유사 3곳이 중질유 재처리 투자로 매년 최대 1조원 이상 매출을 올려 단기간에 투자금을 회수하고 있는데도 기획재정부가 세액공제를 부여해 이들 정유사가 4천억 원의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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