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발 빠른 호수비’, LG 구했다

입력 2012.05.0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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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잠실에서는 한화와 LG가 만났는데요.

LG는 지난 시즌 한화에 강한 모습을 보였던 벤자민 주키치와 함께 올시즌 홈런 공동 1위에 오르며 거포로 변신한 정성훈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도전했습니다.

이에 맞서는 한화는 아쉬운 주루플레이와 득점 찬스에서의 집중타 부재로 좀처럼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는데요.

과연 오늘 경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지...

한화 대 LG의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에서는 성남이 나고야와 무승부를 기록, 전북은 광저우에 3대 1 승리를 거두면서 지난 패배를 설욕했는데요.

이 기세를 이어 16강에도 무난히 진출하길 바랍니다.

스포츠 하이라이트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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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형 ‘발 빠른 호수비’, LG 구했다
    • 입력 2012-05-02 07: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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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잠실에서는 한화와 LG가 만났는데요. LG는 지난 시즌 한화에 강한 모습을 보였던 벤자민 주키치와 함께 올시즌 홈런 공동 1위에 오르며 거포로 변신한 정성훈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도전했습니다. 이에 맞서는 한화는 아쉬운 주루플레이와 득점 찬스에서의 집중타 부재로 좀처럼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는데요. 과연 오늘 경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지... 한화 대 LG의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에서는 성남이 나고야와 무승부를 기록, 전북은 광저우에 3대 1 승리를 거두면서 지난 패배를 설욕했는데요. 이 기세를 이어 16강에도 무난히 진출하길 바랍니다. 스포츠 하이라이트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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