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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무더위 속 여름철 상품 매출 ‘쑥쑥’
입력 2012.05.02 (08:03) 수정 2012.05.02 (17:35)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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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냉방기구나 빙과류 등 여름철 상품도 덩달아 인기가 급상승했습니다.

엄진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후텁지근한 공기로 가득찬 도심 한 복판.

반팔, 반바지에 선글라스는 기본...

한 손엔 차가운 음료까지 든 사람들.

영락없는 한여름 풍경입니다.

<인터뷰> 박예은(중학생) : "너무 더워서 긴팔(교복)입기 짜증나고 땀나고, 조금만 걸어도 힘이 풀리고, 그래서 음료수 사 먹어야 돼요."

음료 전문점은 자연스럽게 인기 품목의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인터뷰> 이소영(음료 전문점 매니저) : "그 전에는 날씨가 추워서 따듯한 음료가 많이 나갔다면, 요즘엔 아이스 음료, 거의 (매출의) 70%는 아이스 음료가 많이 나가는 편이에요."

이 대형마트는 더위가 기승을 부린 최근 일주일사이, 빙과류의 판매 실적이 12%나 늘었습니다.

바베큐 그릴과 아이스박스 등 캠핑용품도 매장 앞자리에 자리잡았습니다.

의료 매장엔 이런 반팔, 반바지 옷들이 예년보다 3주 정도 빨리 진열됐습니다.

매출은 20% 신장세입니다.

전자제품 판매 전문점에선 에어콘과 선풍기를 찾는 고객이 예년보다 4배나 급증했고 매출액도 전체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이창은(전자제품 대리점 부장) : "예를 들어 하루 10팀이 왔다고 하면,에어컨을 보시고 나서 재방문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한번에 선택하시는 분들이 40% 이상은 된다고 보면 됩니다."

때이른 더위에 여름 상품이 소비자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엄진아입니다.
  • 때이른 무더위 속 여름철 상품 매출 ‘쑥쑥’
    • 입력 2012-05-02 08:03:07
    • 수정2012-05-02 17: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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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냉방기구나 빙과류 등 여름철 상품도 덩달아 인기가 급상승했습니다.

엄진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후텁지근한 공기로 가득찬 도심 한 복판.

반팔, 반바지에 선글라스는 기본...

한 손엔 차가운 음료까지 든 사람들.

영락없는 한여름 풍경입니다.

<인터뷰> 박예은(중학생) : "너무 더워서 긴팔(교복)입기 짜증나고 땀나고, 조금만 걸어도 힘이 풀리고, 그래서 음료수 사 먹어야 돼요."

음료 전문점은 자연스럽게 인기 품목의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인터뷰> 이소영(음료 전문점 매니저) : "그 전에는 날씨가 추워서 따듯한 음료가 많이 나갔다면, 요즘엔 아이스 음료, 거의 (매출의) 70%는 아이스 음료가 많이 나가는 편이에요."

이 대형마트는 더위가 기승을 부린 최근 일주일사이, 빙과류의 판매 실적이 12%나 늘었습니다.

바베큐 그릴과 아이스박스 등 캠핑용품도 매장 앞자리에 자리잡았습니다.

의료 매장엔 이런 반팔, 반바지 옷들이 예년보다 3주 정도 빨리 진열됐습니다.

매출은 20% 신장세입니다.

전자제품 판매 전문점에선 에어콘과 선풍기를 찾는 고객이 예년보다 4배나 급증했고 매출액도 전체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인터뷰> 이창은(전자제품 대리점 부장) : "예를 들어 하루 10팀이 왔다고 하면,에어컨을 보시고 나서 재방문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한번에 선택하시는 분들이 40% 이상은 된다고 보면 됩니다."

때이른 더위에 여름 상품이 소비자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엄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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