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어린이 종합 전문채널 KBS 키즈가 어린이날에 개국합니다.
재미만 강조하는 애니메이션에서 벗어나 깐깐하게 검증한 양질의 콘텐츠만 제공합니다.
정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실제 야외 세트장에서 촬영하면서 화제가 됐던 KBS의 '후토스'
BBC의 어린이 전문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송됐던 '클럼피와 친구들'
이같은 명품 프로그램들을 오는 5일부터는 어린이 종합 전문 채널 'KBS 키즈'에서 볼 수 있습니다.
2살에서 12살까지의 영유아와 어린이들이 대상입니다.
오락성 짙은 해외 애니메이션 위주의 기존 어린이 채널과 달리 공익성 높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녹취> 이기원(KBSN 콘텐츠 본부장) : "최고급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로 승부하는 어린이 명품 채널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KBS가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들을 20% 정도 배치하고 영국 BBC나 미국 유아교육 채널 등에서 이미 검증된 프로그램들을 주력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비슷한 성격의 프로그램을 시간대별로 배치하는 '블록 편성'을 통해 부모들이 활용하기 쉽도록 했습니다.
<녹취> 김인규(KBS 사장) : "부모가 마음 놓고 자녀들에게 보여주는 채널,부모와 아이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주는 채널이 될 겁니다."
KBS 키즈는 우선 스카이라이프에서 볼 수 있으며 앞으로 케이블 TV와 IP TV 등을 통해서도 방송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어린이 종합 전문채널 KBS 키즈가 어린이날에 개국합니다.
재미만 강조하는 애니메이션에서 벗어나 깐깐하게 검증한 양질의 콘텐츠만 제공합니다.
정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실제 야외 세트장에서 촬영하면서 화제가 됐던 KBS의 '후토스'
BBC의 어린이 전문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송됐던 '클럼피와 친구들'
이같은 명품 프로그램들을 오는 5일부터는 어린이 종합 전문 채널 'KBS 키즈'에서 볼 수 있습니다.
2살에서 12살까지의 영유아와 어린이들이 대상입니다.
오락성 짙은 해외 애니메이션 위주의 기존 어린이 채널과 달리 공익성 높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녹취> 이기원(KBSN 콘텐츠 본부장) : "최고급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로 승부하는 어린이 명품 채널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KBS가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들을 20% 정도 배치하고 영국 BBC나 미국 유아교육 채널 등에서 이미 검증된 프로그램들을 주력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비슷한 성격의 프로그램을 시간대별로 배치하는 '블록 편성'을 통해 부모들이 활용하기 쉽도록 했습니다.
<녹취> 김인규(KBS 사장) : "부모가 마음 놓고 자녀들에게 보여주는 채널,부모와 아이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주는 채널이 될 겁니다."
KBS 키즈는 우선 스카이라이프에서 볼 수 있으며 앞으로 케이블 TV와 IP TV 등을 통해서도 방송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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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키즈’ 어린이 종합 전문채널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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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2 22:16:44
<앵커 멘트>
어린이 종합 전문채널 KBS 키즈가 어린이날에 개국합니다.
재미만 강조하는 애니메이션에서 벗어나 깐깐하게 검증한 양질의 콘텐츠만 제공합니다.
정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실제 야외 세트장에서 촬영하면서 화제가 됐던 KBS의 '후토스'
BBC의 어린이 전문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송됐던 '클럼피와 친구들'
이같은 명품 프로그램들을 오는 5일부터는 어린이 종합 전문 채널 'KBS 키즈'에서 볼 수 있습니다.
2살에서 12살까지의 영유아와 어린이들이 대상입니다.
오락성 짙은 해외 애니메이션 위주의 기존 어린이 채널과 달리 공익성 높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녹취> 이기원(KBSN 콘텐츠 본부장) : "최고급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로 승부하는 어린이 명품 채널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KBS가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들을 20% 정도 배치하고 영국 BBC나 미국 유아교육 채널 등에서 이미 검증된 프로그램들을 주력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비슷한 성격의 프로그램을 시간대별로 배치하는 '블록 편성'을 통해 부모들이 활용하기 쉽도록 했습니다.
<녹취> 김인규(KBS 사장) : "부모가 마음 놓고 자녀들에게 보여주는 채널,부모와 아이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주는 채널이 될 겁니다."
KBS 키즈는 우선 스카이라이프에서 볼 수 있으며 앞으로 케이블 TV와 IP TV 등을 통해서도 방송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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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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