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동부 이적’ 코트 경쟁 후끈

입력 2012.05.0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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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최고의 덩크 슈터인 이승준이 다음 시즌부터 동부에서 뛰게 됐습니다.



귀화혼혈 선수들의 진로가 확정되면서,프로농구 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부와 SK의 동시 지명을 받은 이승준을 놓고 공개 추첨이 진행됩니다.



추첨 결과 이승준의 동부행이 확정되면서, 동부와 SK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이승준은 덩크슛등 화려한 플레이로 골밑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2미터 4cm의 장신에다 탄력까지 뛰어난 이승준은 실력과 상품성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승준의 가세로 동부는 김주성과 함께 역대 최강의 높이를 구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승준(동부) : "동부는 수비 잘하는 팀인데,제가 있으면 속공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문태영은 모비스와 전태풍은 오리온스와 정식 계약을 맺고 새로운 팀에서 뛰게 됐습니다.



<인터뷰> 전태풍(오리온스) : " 있으면 우승할 수 있어요,자신있어요."



이승준과 문태영,전태풍을 영입한 구단들은 단숨에 우승권 전력으로 뛰어올랐습니다.



귀화혼혈 선수들의 가세속에 다음 시즌 프로농구는 더욱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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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준 동부 이적’ 코트 경쟁 후끈
    • 입력 2012-05-07 22:08:53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 최고의 덩크 슈터인 이승준이 다음 시즌부터 동부에서 뛰게 됐습니다.

귀화혼혈 선수들의 진로가 확정되면서,프로농구 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부와 SK의 동시 지명을 받은 이승준을 놓고 공개 추첨이 진행됩니다.

추첨 결과 이승준의 동부행이 확정되면서, 동부와 SK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이승준은 덩크슛등 화려한 플레이로 골밑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2미터 4cm의 장신에다 탄력까지 뛰어난 이승준은 실력과 상품성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승준의 가세로 동부는 김주성과 함께 역대 최강의 높이를 구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승준(동부) : "동부는 수비 잘하는 팀인데,제가 있으면 속공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문태영은 모비스와 전태풍은 오리온스와 정식 계약을 맺고 새로운 팀에서 뛰게 됐습니다.

<인터뷰> 전태풍(오리온스) : " 있으면 우승할 수 있어요,자신있어요."

이승준과 문태영,전태풍을 영입한 구단들은 단숨에 우승권 전력으로 뛰어올랐습니다.

귀화혼혈 선수들의 가세속에 다음 시즌 프로농구는 더욱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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