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새누리당이 내일 19대 국회를 이끌어갈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는데, 판세가 안갯속입니다.
민주통합당은 대통령 측근 비리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까지 언급하며 연일 대여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총선 공약을 실천하고 대선 승리를 이끌겠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후보들의 공통된 각옵니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녹취> 남경필(새누리당 원내대표 후보) : "표의 확장성을 가진 그런 원내대표. 또 당내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원내대표..."
<녹취> 이한구(새누리당 원내대표 후보) : "대선을 위해서 정책 준비를 해왔던 제가 원내 사령탑을 맡는 것이..."
<녹취> 이주영(새누리당 원내대표 후보) : "총선 공약을 총괄해서 만들었던 제가 원내대표가 되어서..."
누구도 승리를 장담 못하는 혼전 양상.
당선인 절반이 넘는 초선 76명의 선택이 관건입니다.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오늘 대선 출마를 선언했고, 이재오 의원은 모레 나서는 등 대권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임 전 실장은 박근혜 위원장에게 대선에 출마하지 말고 킹메이커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연일 대여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이어 박영준 전 지경부 차관이 구속됐다며 대통령 측근 비리 의혹을 겨냥했습니다.
이상득 의원과 이명박 대통령의 미래가 어떨지 주시하고 있다며 검찰이 모든 비리를 엄격한 잣대로 조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지원(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 "그렇게 되지 않으면 국정조사, 청문회, 특검 모든 일을 다 하겠습니다."
또 저축은행 진상조사위를 구성하고 추가 영업정지 사태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새누리당이 내일 19대 국회를 이끌어갈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는데, 판세가 안갯속입니다.
민주통합당은 대통령 측근 비리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까지 언급하며 연일 대여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총선 공약을 실천하고 대선 승리를 이끌겠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후보들의 공통된 각옵니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녹취> 남경필(새누리당 원내대표 후보) : "표의 확장성을 가진 그런 원내대표. 또 당내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원내대표..."
<녹취> 이한구(새누리당 원내대표 후보) : "대선을 위해서 정책 준비를 해왔던 제가 원내 사령탑을 맡는 것이..."
<녹취> 이주영(새누리당 원내대표 후보) : "총선 공약을 총괄해서 만들었던 제가 원내대표가 되어서..."
누구도 승리를 장담 못하는 혼전 양상.
당선인 절반이 넘는 초선 76명의 선택이 관건입니다.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오늘 대선 출마를 선언했고, 이재오 의원은 모레 나서는 등 대권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임 전 실장은 박근혜 위원장에게 대선에 출마하지 말고 킹메이커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연일 대여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이어 박영준 전 지경부 차관이 구속됐다며 대통령 측근 비리 의혹을 겨냥했습니다.
이상득 의원과 이명박 대통령의 미래가 어떨지 주시하고 있다며 검찰이 모든 비리를 엄격한 잣대로 조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지원(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 "그렇게 되지 않으면 국정조사, 청문회, 특검 모든 일을 다 하겠습니다."
또 저축은행 진상조사위를 구성하고 추가 영업정지 사태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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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원내대표 혼전…민주, ‘대여 공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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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08 22:01:04
<앵커 멘트>
새누리당이 내일 19대 국회를 이끌어갈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는데, 판세가 안갯속입니다.
민주통합당은 대통령 측근 비리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까지 언급하며 연일 대여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총선 공약을 실천하고 대선 승리를 이끌겠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후보들의 공통된 각옵니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녹취> 남경필(새누리당 원내대표 후보) : "표의 확장성을 가진 그런 원내대표. 또 당내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원내대표..."
<녹취> 이한구(새누리당 원내대표 후보) : "대선을 위해서 정책 준비를 해왔던 제가 원내 사령탑을 맡는 것이..."
<녹취> 이주영(새누리당 원내대표 후보) : "총선 공약을 총괄해서 만들었던 제가 원내대표가 되어서..."
누구도 승리를 장담 못하는 혼전 양상.
당선인 절반이 넘는 초선 76명의 선택이 관건입니다.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오늘 대선 출마를 선언했고, 이재오 의원은 모레 나서는 등 대권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임 전 실장은 박근혜 위원장에게 대선에 출마하지 말고 킹메이커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연일 대여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이어 박영준 전 지경부 차관이 구속됐다며 대통령 측근 비리 의혹을 겨냥했습니다.
이상득 의원과 이명박 대통령의 미래가 어떨지 주시하고 있다며 검찰이 모든 비리를 엄격한 잣대로 조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녹취> 박지원(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 "그렇게 되지 않으면 국정조사, 청문회, 특검 모든 일을 다 하겠습니다."
또 저축은행 진상조사위를 구성하고 추가 영업정지 사태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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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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