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프로축구 3경기가 열리는데요.
전북과 울산의 경기에 가장 관심이 쏠립니다.
국가대표 선후배 사이인 두 팀의 간판 골잡이 이동국과 이근호가 골 대결을 펼칩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가 대표팀의 두 공격수
이동국과 이근호.
지난 1월 KBS 프로그램 1박 2일에 동반 출연해 재미있는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 달 후 월드컵 3차 예선 마지막 경기에선 나란히 한 골씩 터뜨리며 최종예선 진출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절친한 두 선후배 선수가 오늘은 적으로 만납니다.
지난해 챔프전에서 희비가 엇갈렸던 전북과 울산의 시즌 첫 맞대결 무대.
이동국은 후배 이근호를 치켜세우면서도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전북의 선두권 진입 발판 마련과 득점 단독 선두 도약이 목푭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7골/공동 1위) : "울산 현대가 잘 하고 있는데 그 중심엔 이근호가 있다.껄끄러운 경기가 될 것"
이근호는 선배 이동국과의 대결에 셀렘을 나타냈습니다.
이동국 앞에서 5경기 연속 골 침묵을 깨고 울산의 선두 질주에도 가속도를 내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이근호(울산/4골) : "동국이 형이랑 뛰게 되어 재미있을 것 같고.제가 골만 넣으면 승산이 있을 것"
오늘 경기에선 특별 귀화 대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전북 에닝요의 활약도 지켜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롭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오늘 프로축구 3경기가 열리는데요.
전북과 울산의 경기에 가장 관심이 쏠립니다.
국가대표 선후배 사이인 두 팀의 간판 골잡이 이동국과 이근호가 골 대결을 펼칩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가 대표팀의 두 공격수
이동국과 이근호.
지난 1월 KBS 프로그램 1박 2일에 동반 출연해 재미있는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 달 후 월드컵 3차 예선 마지막 경기에선 나란히 한 골씩 터뜨리며 최종예선 진출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절친한 두 선후배 선수가 오늘은 적으로 만납니다.
지난해 챔프전에서 희비가 엇갈렸던 전북과 울산의 시즌 첫 맞대결 무대.
이동국은 후배 이근호를 치켜세우면서도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전북의 선두권 진입 발판 마련과 득점 단독 선두 도약이 목푭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7골/공동 1위) : "울산 현대가 잘 하고 있는데 그 중심엔 이근호가 있다.껄끄러운 경기가 될 것"
이근호는 선배 이동국과의 대결에 셀렘을 나타냈습니다.
이동국 앞에서 5경기 연속 골 침묵을 깨고 울산의 선두 질주에도 가속도를 내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이근호(울산/4골) : "동국이 형이랑 뛰게 되어 재미있을 것 같고.제가 골만 넣으면 승산이 있을 것"
오늘 경기에선 특별 귀화 대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전북 에닝요의 활약도 지켜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롭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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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국-이근호, 절친 선후배 첫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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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10 22:05:58
<앵커 멘트>
오늘 프로축구 3경기가 열리는데요.
전북과 울산의 경기에 가장 관심이 쏠립니다.
국가대표 선후배 사이인 두 팀의 간판 골잡이 이동국과 이근호가 골 대결을 펼칩니다.
심병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가 대표팀의 두 공격수
이동국과 이근호.
지난 1월 KBS 프로그램 1박 2일에 동반 출연해 재미있는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 달 후 월드컵 3차 예선 마지막 경기에선 나란히 한 골씩 터뜨리며 최종예선 진출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절친한 두 선후배 선수가 오늘은 적으로 만납니다.
지난해 챔프전에서 희비가 엇갈렸던 전북과 울산의 시즌 첫 맞대결 무대.
이동국은 후배 이근호를 치켜세우면서도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전북의 선두권 진입 발판 마련과 득점 단독 선두 도약이 목푭니다.
<인터뷰> 이동국(전북/7골/공동 1위) : "울산 현대가 잘 하고 있는데 그 중심엔 이근호가 있다.껄끄러운 경기가 될 것"
이근호는 선배 이동국과의 대결에 셀렘을 나타냈습니다.
이동국 앞에서 5경기 연속 골 침묵을 깨고 울산의 선두 질주에도 가속도를 내겠다는 각옵니다.
<인터뷰> 이근호(울산/4골) : "동국이 형이랑 뛰게 되어 재미있을 것 같고.제가 골만 넣으면 승산이 있을 것"
오늘 경기에선 특별 귀화 대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전북 에닝요의 활약도 지켜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롭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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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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