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날씨

맨체스터 시티가 44년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연고지별 날씨를 살펴보면 영국은 아직도 봄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챔피언의 도시 맨체스터는 아침기온 3도, 낮기온 11도로 한국의 3월만큼 쌀쌀한 날씨입니다.

이번 시즌 3위를 기록한 아스날은 런던이 연고지인데요.

낮기온 14도로 예년기온을 밑돌겠고 뉴캐슬과 리버풀의 낮기온 11도로 역시 예년보다 쌀쌀하겠습니다.

자세한 대륙별 날씨입니다.

베이징과 도쿄의 낮기온 27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태국 방콕은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고 낮기온 37도로 무덥겠습니다.

이집트 카이로는 점차 더워지고 있습니다.

낮기온 35도까지 오르겠고요.

이탈리아 로마의 아침기온 10도, 낮기온 17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의 낮기온 각각 26도, 28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는 기온이 점차 떨어지고 있습니다.

낮기온 20도에 머물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