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국빈방한중인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과의 정상회담에서 유엔이 북한에 억류돼 있는 '통영의 딸' 신숙자 씨 가족을 돌려보내라는 석방 결의를 했다면서 스웨덴 정부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프랑크 벨 프라게 스웨덴 외교차관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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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측 “신숙자 씨 상황 주시하면서 적극 협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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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5-30 22:00:17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국빈방한중인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과의 정상회담에서 유엔이 북한에 억류돼 있는 '통영의 딸' 신숙자 씨 가족을 돌려보내라는 석방 결의를 했다면서 스웨덴 정부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프랑크 벨 프라게 스웨덴 외교차관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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