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상어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식인 상어의 대명사, 샌드바 샤크 10마리가 프랑스로부터 우리나라에 들어왔습니다.
그 위협성 때문에 긴박감마저 느껴진 수송과정을 한성원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상어들이 담긴 특수 수조가 공항에 도착하자, 조련사들이 바빠집니다.
<녹취> "물 좀 넣자, 뒤집혀 있어 빨리해야 돼"
프랑스 니스 해양테마파크에서부터 25시간에 걸친 장거리 여행, 지친 상어에게 신선한 산소와 해수를 넣어주자, 30분 뒤 호흡이 되살아납니다.
<인터뷰> 김경연(아쿠아리스트) : "한 마리가 상태가 조금 안 좋아서 상어가 약간 옆으로 누워있는 상태거든요"
수족관까지 옮기는 육지 수송에는 특수 무진동 차량이 동원됐습니다.
돌발 상황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달리는 내내 긴장의 연속입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식인상어 '샌드바 샤크' 10마리!
`바다의 왕'이라는 별명만큼 한 마리에 3천만 원이 넘습니다.
세 살밖에 안 됐지만 입 주위만 스쳐도 손을 베일 정도로 이빨이 날카롭습니다.
<인터뷰> 최영민(수의학 박사) : "지느러미만 딱 떠서 쭉 오는데 아무것도 안 보이는 것을 제일 무서워하잖아요. 이 상어가 전형적인 그 특징을 지니고 있어요."
<인터뷰> 최영민(수의학 박사) : "지느러미만 딱 떠서 쭉 오는데 아무것도 안 보이는 것을 제일 무서워하잖아요. 이 상어가 전형적인 그 특징을 지니고 있어요."
`샌드바 샤크' 10마리가 국내에 들어온 것은 이번이 처음.
수조 안으로 들어온 상어 남매 10마리는 바다에서처럼 다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일반인에게는 오는 5일부터 공개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상어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식인 상어의 대명사, 샌드바 샤크 10마리가 프랑스로부터 우리나라에 들어왔습니다.
그 위협성 때문에 긴박감마저 느껴진 수송과정을 한성원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상어들이 담긴 특수 수조가 공항에 도착하자, 조련사들이 바빠집니다.
<녹취> "물 좀 넣자, 뒤집혀 있어 빨리해야 돼"
프랑스 니스 해양테마파크에서부터 25시간에 걸친 장거리 여행, 지친 상어에게 신선한 산소와 해수를 넣어주자, 30분 뒤 호흡이 되살아납니다.
<인터뷰> 김경연(아쿠아리스트) : "한 마리가 상태가 조금 안 좋아서 상어가 약간 옆으로 누워있는 상태거든요"
수족관까지 옮기는 육지 수송에는 특수 무진동 차량이 동원됐습니다.
돌발 상황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달리는 내내 긴장의 연속입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식인상어 '샌드바 샤크' 10마리!
`바다의 왕'이라는 별명만큼 한 마리에 3천만 원이 넘습니다.
세 살밖에 안 됐지만 입 주위만 스쳐도 손을 베일 정도로 이빨이 날카롭습니다.
<인터뷰> 최영민(수의학 박사) : "지느러미만 딱 떠서 쭉 오는데 아무것도 안 보이는 것을 제일 무서워하잖아요. 이 상어가 전형적인 그 특징을 지니고 있어요."
<인터뷰> 최영민(수의학 박사) : "지느러미만 딱 떠서 쭉 오는데 아무것도 안 보이는 것을 제일 무서워하잖아요. 이 상어가 전형적인 그 특징을 지니고 있어요."
`샌드바 샤크' 10마리가 국내에 들어온 것은 이번이 처음.
수조 안으로 들어온 상어 남매 10마리는 바다에서처럼 다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일반인에게는 오는 5일부터 공개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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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인상어 ‘샌드바 샤크’ 남매 10마리 한국 첫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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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02 21:45:01
<앵커멘트>
상어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식인 상어의 대명사, 샌드바 샤크 10마리가 프랑스로부터 우리나라에 들어왔습니다.
그 위협성 때문에 긴박감마저 느껴진 수송과정을 한성원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상어들이 담긴 특수 수조가 공항에 도착하자, 조련사들이 바빠집니다.
<녹취> "물 좀 넣자, 뒤집혀 있어 빨리해야 돼"
프랑스 니스 해양테마파크에서부터 25시간에 걸친 장거리 여행, 지친 상어에게 신선한 산소와 해수를 넣어주자, 30분 뒤 호흡이 되살아납니다.
<인터뷰> 김경연(아쿠아리스트) : "한 마리가 상태가 조금 안 좋아서 상어가 약간 옆으로 누워있는 상태거든요"
수족관까지 옮기는 육지 수송에는 특수 무진동 차량이 동원됐습니다.
돌발 상황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달리는 내내 긴장의 연속입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식인상어 '샌드바 샤크' 10마리!
`바다의 왕'이라는 별명만큼 한 마리에 3천만 원이 넘습니다.
세 살밖에 안 됐지만 입 주위만 스쳐도 손을 베일 정도로 이빨이 날카롭습니다.
<인터뷰> 최영민(수의학 박사) : "지느러미만 딱 떠서 쭉 오는데 아무것도 안 보이는 것을 제일 무서워하잖아요. 이 상어가 전형적인 그 특징을 지니고 있어요."
<인터뷰> 최영민(수의학 박사) : "지느러미만 딱 떠서 쭉 오는데 아무것도 안 보이는 것을 제일 무서워하잖아요. 이 상어가 전형적인 그 특징을 지니고 있어요."
`샌드바 샤크' 10마리가 국내에 들어온 것은 이번이 처음.
수조 안으로 들어온 상어 남매 10마리는 바다에서처럼 다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일반인에게는 오는 5일부터 공개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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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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