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4관왕 자신감 ‘이젠 금 전략’
입력 2012.06.05 (22:03)
수정 2012.06.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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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산타클라라 국제 그랑프리 수영에서 4관왕에 오르며 런던 올림픽 금메달 청신호를 밝힌 박태환이 오늘 일시 귀국했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모의고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박태환이 돌아왔습니다.
팬들은 박수로 돌아온 영웅을 맞았고, 박태환은 웃음으로 화답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5주동안 박태환은 전지훈련을 겸한 대회에 참가해 실전감각을 점검했습니다.
아직 미국 수영대표 선발전이 끝나지 않은 점을 감안해도 올 시즌 400m 세계랭킹 2위와 3위 기록을 잇따라 수립했습니다.
200m에서는 첫 100m 구간기록이 50초대에 진입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 "펠프스를 상대로 하려면 50초대 진입이 꼭 필요했는데.."
남은 과제는 레이스 운영 전략과 올림픽 당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겁니다.
<인터뷰> 박태환 : "레이스 운영 전략이 필요하다."
박태환은 오는 8일 올림픽 출정식을 갖고 다시 호주와 프랑스 전지훈련을 거쳐 다음 달 런던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지난 산타클라라 국제 그랑프리 수영에서 4관왕에 오르며 런던 올림픽 금메달 청신호를 밝힌 박태환이 오늘 일시 귀국했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모의고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박태환이 돌아왔습니다.
팬들은 박수로 돌아온 영웅을 맞았고, 박태환은 웃음으로 화답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5주동안 박태환은 전지훈련을 겸한 대회에 참가해 실전감각을 점검했습니다.
아직 미국 수영대표 선발전이 끝나지 않은 점을 감안해도 올 시즌 400m 세계랭킹 2위와 3위 기록을 잇따라 수립했습니다.
200m에서는 첫 100m 구간기록이 50초대에 진입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 "펠프스를 상대로 하려면 50초대 진입이 꼭 필요했는데.."
남은 과제는 레이스 운영 전략과 올림픽 당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겁니다.
<인터뷰> 박태환 : "레이스 운영 전략이 필요하다."
박태환은 오는 8일 올림픽 출정식을 갖고 다시 호주와 프랑스 전지훈련을 거쳐 다음 달 런던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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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4관왕 자신감 ‘이젠 금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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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05 22:03:02
- 수정2012-06-05 22:04:30
<앵커 멘트>
지난 산타클라라 국제 그랑프리 수영에서 4관왕에 오르며 런던 올림픽 금메달 청신호를 밝힌 박태환이 오늘 일시 귀국했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모의고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박태환이 돌아왔습니다.
팬들은 박수로 돌아온 영웅을 맞았고, 박태환은 웃음으로 화답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5주동안 박태환은 전지훈련을 겸한 대회에 참가해 실전감각을 점검했습니다.
아직 미국 수영대표 선발전이 끝나지 않은 점을 감안해도 올 시즌 400m 세계랭킹 2위와 3위 기록을 잇따라 수립했습니다.
200m에서는 첫 100m 구간기록이 50초대에 진입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 "펠프스를 상대로 하려면 50초대 진입이 꼭 필요했는데.."
남은 과제는 레이스 운영 전략과 올림픽 당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겁니다.
<인터뷰> 박태환 : "레이스 운영 전략이 필요하다."
박태환은 오는 8일 올림픽 출정식을 갖고 다시 호주와 프랑스 전지훈련을 거쳐 다음 달 런던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지난 산타클라라 국제 그랑프리 수영에서 4관왕에 오르며 런던 올림픽 금메달 청신호를 밝힌 박태환이 오늘 일시 귀국했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모의고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박태환이 돌아왔습니다.
팬들은 박수로 돌아온 영웅을 맞았고, 박태환은 웃음으로 화답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5주동안 박태환은 전지훈련을 겸한 대회에 참가해 실전감각을 점검했습니다.
아직 미국 수영대표 선발전이 끝나지 않은 점을 감안해도 올 시즌 400m 세계랭킹 2위와 3위 기록을 잇따라 수립했습니다.
200m에서는 첫 100m 구간기록이 50초대에 진입하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인터뷰> 박태환 : "펠프스를 상대로 하려면 50초대 진입이 꼭 필요했는데.."
남은 과제는 레이스 운영 전략과 올림픽 당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겁니다.
<인터뷰> 박태환 : "레이스 운영 전략이 필요하다."
박태환은 오는 8일 올림픽 출정식을 갖고 다시 호주와 프랑스 전지훈련을 거쳐 다음 달 런던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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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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