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여수 세계 박람회장에서 꼭 들러야 할 곳이 바로 기업관입니다.
기업관 7곳은 첨단 기술과 색다른 볼거리로 무장하고, 기업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존심을 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관람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 로봇 관.
살아 있는 듯 유유히 헤엄치는 로봇 물고기와, 최첨단 기술 집합체인 해저 로봇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유지수·김혜원(관람객) : "신기한 것도 많고, 정말 신기하고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아요."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와, 지역 연고가 있는 GS칼텍스는, K-POP 스타 마케팅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7개 기업관이 다양한 콘텐츠로 볼거리가 많다 보니 최고 인기인 아쿠아리움 다음으로 관람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2~3시간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인터뷰> 정정숙·김한내(관람객) : "기술에 대한 쇼가 많았던 걸로 느껴지고요. 3D 부분이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고 하니까 그런 느낌들은 좋아."
첨단기술을 선보이고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국내외 관람객이 몰리는 엑스포는 더 할 수 없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기업들이 200~300억 원씩 거액을 투자한 이유입니다.
<인터뷰> 황정제(삼성 기업관 담당) : "친환경적인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고민이 있다 라는 메시지를 많은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독특한 디자인과, 색다른 볼거리를 내세운 업체들이 기업 가치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소리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인수입니다.
여수 세계 박람회장에서 꼭 들러야 할 곳이 바로 기업관입니다.
기업관 7곳은 첨단 기술과 색다른 볼거리로 무장하고, 기업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존심을 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관람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 로봇 관.
살아 있는 듯 유유히 헤엄치는 로봇 물고기와, 최첨단 기술 집합체인 해저 로봇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유지수·김혜원(관람객) : "신기한 것도 많고, 정말 신기하고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아요."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와, 지역 연고가 있는 GS칼텍스는, K-POP 스타 마케팅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7개 기업관이 다양한 콘텐츠로 볼거리가 많다 보니 최고 인기인 아쿠아리움 다음으로 관람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2~3시간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인터뷰> 정정숙·김한내(관람객) : "기술에 대한 쇼가 많았던 걸로 느껴지고요. 3D 부분이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고 하니까 그런 느낌들은 좋아."
첨단기술을 선보이고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국내외 관람객이 몰리는 엑스포는 더 할 수 없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기업들이 200~300억 원씩 거액을 투자한 이유입니다.
<인터뷰> 황정제(삼성 기업관 담당) : "친환경적인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고민이 있다 라는 메시지를 많은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독특한 디자인과, 색다른 볼거리를 내세운 업체들이 기업 가치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소리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인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엑스포 7개 기업관…소리 없는 전쟁
-
- 입력 2012-06-13 22:04:24
<앵커 멘트>
여수 세계 박람회장에서 꼭 들러야 할 곳이 바로 기업관입니다.
기업관 7곳은 첨단 기술과 색다른 볼거리로 무장하고, 기업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존심을 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관람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 로봇 관.
살아 있는 듯 유유히 헤엄치는 로봇 물고기와, 최첨단 기술 집합체인 해저 로봇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유지수·김혜원(관람객) : "신기한 것도 많고, 정말 신기하고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아요."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와, 지역 연고가 있는 GS칼텍스는, K-POP 스타 마케팅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7개 기업관이 다양한 콘텐츠로 볼거리가 많다 보니 최고 인기인 아쿠아리움 다음으로 관람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2~3시간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인터뷰> 정정숙·김한내(관람객) : "기술에 대한 쇼가 많았던 걸로 느껴지고요. 3D 부분이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고 하니까 그런 느낌들은 좋아."
첨단기술을 선보이고 친환경 기업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국내외 관람객이 몰리는 엑스포는 더 할 수 없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기업들이 200~300억 원씩 거액을 투자한 이유입니다.
<인터뷰> 황정제(삼성 기업관 담당) : "친환경적인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고민이 있다 라는 메시지를 많은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독특한 디자인과, 색다른 볼거리를 내세운 업체들이 기업 가치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소리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인수입니다.
-
-
이인수 기자 longlee@kbs.co.kr
이인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