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런던올림픽에서는 전통의 효자종목 말고도 사상 처음으로 메달에 도전하는 종목들이 있는데요.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요트도 기대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수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 요트의 희망 하지민이 바다 위를 질주합니다.
역동적으로 배를 다루는 솜씨가 일품입니다.
187센티미터의 큰 키와 몸무게는 레이저급에 제격입니다.
지난 2월 뉴질랜드대회에선 준우승을 차지하며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인터뷰> 하지민(요트 레이저종목 국가대표) :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땄고 이제 세계로 나가서 세계선수들과 겨뤄 최고가 되는 것이..."
RSX종목의 이태훈도 기대주입니다.
지난해 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우승한 이태훈은,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부터 직접 메달 비법을 전수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태훈(요트 RSX급 국가대표) : "스타트라인에서 남들을 따라가는 그런 방법보다는 남들보다 1, 2 초 땡기는 그런 것이 가장 중점인것 같습니다."
2인승인 470급의 박건우와 조성민도 이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향해 돛을 올린 요트 대표팀은 다음달 16일 출국해, 대회 장소인 영국 웨이머스에서 현지적응 훈련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런던올림픽에서는 전통의 효자종목 말고도 사상 처음으로 메달에 도전하는 종목들이 있는데요.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요트도 기대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수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 요트의 희망 하지민이 바다 위를 질주합니다.
역동적으로 배를 다루는 솜씨가 일품입니다.
187센티미터의 큰 키와 몸무게는 레이저급에 제격입니다.
지난 2월 뉴질랜드대회에선 준우승을 차지하며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인터뷰> 하지민(요트 레이저종목 국가대표) :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땄고 이제 세계로 나가서 세계선수들과 겨뤄 최고가 되는 것이..."
RSX종목의 이태훈도 기대주입니다.
지난해 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우승한 이태훈은,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부터 직접 메달 비법을 전수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태훈(요트 RSX급 국가대표) : "스타트라인에서 남들을 따라가는 그런 방법보다는 남들보다 1, 2 초 땡기는 그런 것이 가장 중점인것 같습니다."
2인승인 470급의 박건우와 조성민도 이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향해 돛을 올린 요트 대표팀은 다음달 16일 출국해, 대회 장소인 영국 웨이머스에서 현지적응 훈련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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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트 세계로!’ 올림픽 첫 메달 항해
-
- 입력 2012-06-19 22:04:57
<앵커 멘트>
런던올림픽에서는 전통의 효자종목 말고도 사상 처음으로 메달에 도전하는 종목들이 있는데요.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요트도 기대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수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 요트의 희망 하지민이 바다 위를 질주합니다.
역동적으로 배를 다루는 솜씨가 일품입니다.
187센티미터의 큰 키와 몸무게는 레이저급에 제격입니다.
지난 2월 뉴질랜드대회에선 준우승을 차지하며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인터뷰> 하지민(요트 레이저종목 국가대표) :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땄고 이제 세계로 나가서 세계선수들과 겨뤄 최고가 되는 것이..."
RSX종목의 이태훈도 기대주입니다.
지난해 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우승한 이태훈은,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부터 직접 메달 비법을 전수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태훈(요트 RSX급 국가대표) : "스타트라인에서 남들을 따라가는 그런 방법보다는 남들보다 1, 2 초 땡기는 그런 것이 가장 중점인것 같습니다."
2인승인 470급의 박건우와 조성민도 이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향해 돛을 올린 요트 대표팀은 다음달 16일 출국해, 대회 장소인 영국 웨이머스에서 현지적응 훈련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런던올림픽에서는 전통의 효자종목 말고도 사상 처음으로 메달에 도전하는 종목들이 있는데요.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요트도 기대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수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 요트의 희망 하지민이 바다 위를 질주합니다.
역동적으로 배를 다루는 솜씨가 일품입니다.
187센티미터의 큰 키와 몸무게는 레이저급에 제격입니다.
지난 2월 뉴질랜드대회에선 준우승을 차지하며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인터뷰> 하지민(요트 레이저종목 국가대표) :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땄고 이제 세계로 나가서 세계선수들과 겨뤄 최고가 되는 것이..."
RSX종목의 이태훈도 기대주입니다.
지난해 우리 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컵에서 우승한 이태훈은,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부터 직접 메달 비법을 전수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태훈(요트 RSX급 국가대표) : "스타트라인에서 남들을 따라가는 그런 방법보다는 남들보다 1, 2 초 땡기는 그런 것이 가장 중점인것 같습니다."
2인승인 470급의 박건우와 조성민도 이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향해 돛을 올린 요트 대표팀은 다음달 16일 출국해, 대회 장소인 영국 웨이머스에서 현지적응 훈련에 들어갑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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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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