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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서 울려 퍼진 ‘한국의 풍류’
입력 2012.06.30 (09:54) 수정 2012.06.30 (15:4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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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pop 열기가 식을 줄 모르는 일본 도쿄에서 이번엔 '한국의 풍류'를 알리는 국악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한국의 '전통'이 뭔지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일본인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도쿄 홍수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판소리 흥보가 중 박을 타는 대목.

판소리는 잘 몰라도 안숙선 이름 석자는 안다는 일본인들을 위해 안숙선 명창이 무대에 섰습니다.

구수한 입담과 우아한 발림으로 일본인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인터뷰> 아베(관객) : "좋은 전통 음악이라는 것은(한.일)공통되는 점이 있으니까요. 무척 감동받았습니다."

거문고와 대금, 향피리 등 거의 모든 전통악기가 총출동한 국악 합주곡 평조회상.

중요무형문화재 등 국악 명인 10여명이 선사한 선율도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국내 한 기업이 일본에 국악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는데, 100여석의 표가 하루만에 매진됐습니다.

<인터뷰> 윤영달(크라운해태 회장) : "일본을 시작으로 교류가 활발해지면 당연히 중국도 나가고 세계로 넓혀질 기회가 올걸로 기대해봅니다."

특히 공연 수익금을 지난해 대지진 피해지에 전달하기로 해 일본 언론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 日 도쿄서 울려 퍼진 ‘한국의 풍류’
    • 입력 2012-06-30 09:54:00
    • 수정2012-06-30 15:40:3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pop 열기가 식을 줄 모르는 일본 도쿄에서 이번엔 '한국의 풍류'를 알리는 국악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한국의 '전통'이 뭔지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일본인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도쿄 홍수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판소리 흥보가 중 박을 타는 대목.

판소리는 잘 몰라도 안숙선 이름 석자는 안다는 일본인들을 위해 안숙선 명창이 무대에 섰습니다.

구수한 입담과 우아한 발림으로 일본인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인터뷰> 아베(관객) : "좋은 전통 음악이라는 것은(한.일)공통되는 점이 있으니까요. 무척 감동받았습니다."

거문고와 대금, 향피리 등 거의 모든 전통악기가 총출동한 국악 합주곡 평조회상.

중요무형문화재 등 국악 명인 10여명이 선사한 선율도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국내 한 기업이 일본에 국악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는데, 100여석의 표가 하루만에 매진됐습니다.

<인터뷰> 윤영달(크라운해태 회장) : "일본을 시작으로 교류가 활발해지면 당연히 중국도 나가고 세계로 넓혀질 기회가 올걸로 기대해봅니다."

특히 공연 수익금을 지난해 대지진 피해지에 전달하기로 해 일본 언론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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