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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QPR 새도전 ‘사인만 남았다’
입력 2012.07.08 (21:41) 수정 2012.07.08 (22:0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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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지성이 새 소속팀이 될 퀸즈파크레인저스의 연고지인 영국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박지성은 메디컬 테스트와 공식 기자 회견 등 입단을 위한 절차만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예정보다 하루 일찍 출국한 박지성이 런던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검은 모자를 깊숙이 눌러쓰고 급하게 공항을 빠져나간 박지성은 입단 계약 발표 전이어서 그런지 취재진의 질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녹취>박지성: "말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서요. 죄송합니다. 지금 인터뷰를 못해서요. 죄송합니다."
박지성은 퀸즈파크 이적을 결심하고 연봉 등 세부 사항 조율만을 남겨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들도 박지성이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입단을 기정사실화했습니다.
퀸즈파크와의 계약기간은 3년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최소한 1년을 더 뛸 수 있었지만 명예보다 경기 출전이란 실리를 택했습니다.
데포와 벨라미 등 스타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려는 퀸즈파크의 과감한 투자도 박지성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선수 생활의 막바지에 접어든 박지성의 과감한 도전이 어떤 열매를 맺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박지성이 새 소속팀이 될 퀸즈파크레인저스의 연고지인 영국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박지성은 메디컬 테스트와 공식 기자 회견 등 입단을 위한 절차만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예정보다 하루 일찍 출국한 박지성이 런던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검은 모자를 깊숙이 눌러쓰고 급하게 공항을 빠져나간 박지성은 입단 계약 발표 전이어서 그런지 취재진의 질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녹취>박지성: "말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서요. 죄송합니다. 지금 인터뷰를 못해서요. 죄송합니다."
박지성은 퀸즈파크 이적을 결심하고 연봉 등 세부 사항 조율만을 남겨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들도 박지성이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입단을 기정사실화했습니다.
퀸즈파크와의 계약기간은 3년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최소한 1년을 더 뛸 수 있었지만 명예보다 경기 출전이란 실리를 택했습니다.
데포와 벨라미 등 스타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려는 퀸즈파크의 과감한 투자도 박지성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선수 생활의 막바지에 접어든 박지성의 과감한 도전이 어떤 열매를 맺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박지성 QPR 새도전 ‘사인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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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08 21:41:16
- 수정2012-07-08 22:07:33

<앵커 멘트>
박지성이 새 소속팀이 될 퀸즈파크레인저스의 연고지인 영국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박지성은 메디컬 테스트와 공식 기자 회견 등 입단을 위한 절차만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예정보다 하루 일찍 출국한 박지성이 런던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검은 모자를 깊숙이 눌러쓰고 급하게 공항을 빠져나간 박지성은 입단 계약 발표 전이어서 그런지 취재진의 질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녹취>박지성: "말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서요. 죄송합니다. 지금 인터뷰를 못해서요. 죄송합니다."
박지성은 퀸즈파크 이적을 결심하고 연봉 등 세부 사항 조율만을 남겨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들도 박지성이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입단을 기정사실화했습니다.
퀸즈파크와의 계약기간은 3년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최소한 1년을 더 뛸 수 있었지만 명예보다 경기 출전이란 실리를 택했습니다.
데포와 벨라미 등 스타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려는 퀸즈파크의 과감한 투자도 박지성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선수 생활의 막바지에 접어든 박지성의 과감한 도전이 어떤 열매를 맺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박지성이 새 소속팀이 될 퀸즈파크레인저스의 연고지인 영국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박지성은 메디컬 테스트와 공식 기자 회견 등 입단을 위한 절차만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예정보다 하루 일찍 출국한 박지성이 런던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검은 모자를 깊숙이 눌러쓰고 급하게 공항을 빠져나간 박지성은 입단 계약 발표 전이어서 그런지 취재진의 질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녹취>박지성: "말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서요. 죄송합니다. 지금 인터뷰를 못해서요. 죄송합니다."
박지성은 퀸즈파크 이적을 결심하고 연봉 등 세부 사항 조율만을 남겨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들도 박지성이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입단을 기정사실화했습니다.
퀸즈파크와의 계약기간은 3년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박지성은 맨유에서 최소한 1년을 더 뛸 수 있었지만 명예보다 경기 출전이란 실리를 택했습니다.
데포와 벨라미 등 스타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려는 퀸즈파크의 과감한 투자도 박지성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선수 생활의 막바지에 접어든 박지성의 과감한 도전이 어떤 열매를 맺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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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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