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제주는 자연경관이 뛰어나 국내외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인데요.
제주 자연의 '기'를 받을 수 있는 이른바 치유와 명상 여행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500년 이상 된 소나무 '곰솔'이 장관인 산천단,
나무 주위로 백여 명이 한데 모여 기체조와 명상을 합니다.
기를 받을 수 있는 이른바 '파워스팟'을 찾아다니며 명상여행을 하는 일본 관광객들입니다.
<인터뷰> 일본 관광객 : "땅과 바람, 꽃, 풀 등 자연과 하나로 어우러지는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탐라국 창조 신화를 간직한 삼성혈도 대표적인 파워스팟 가운데 하나로 명상여행상품의 필수 코스입니다.
신화와 전설, 전통문화를 간직한 '파워스팟'을 비롯해 오름과 휴양림 같은 녹색관광을 결합시킨 게 특징입니다.
최근 일본에서 대지진의 영향으로 심신의 피로를 달래기 위한 참살이 열풍이 불면서 관광객 유치 전망도 밝습니다.
<인터뷰> 이성은(제주관광공사) : "치유 명상 이런 특화된 콘텐츠가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게 되면서 제주가 갖고 있는 강점인 자연과 생태 같은 기존 자원에다 새로운 콘텐츠로…"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9월 파워스팟과 녹색 관광을 결합한 종합 안내책자를 발간하고 일본 여성을 대상으로 한 특화 여행상품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제주는 자연경관이 뛰어나 국내외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인데요.
제주 자연의 '기'를 받을 수 있는 이른바 치유와 명상 여행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500년 이상 된 소나무 '곰솔'이 장관인 산천단,
나무 주위로 백여 명이 한데 모여 기체조와 명상을 합니다.
기를 받을 수 있는 이른바 '파워스팟'을 찾아다니며 명상여행을 하는 일본 관광객들입니다.
<인터뷰> 일본 관광객 : "땅과 바람, 꽃, 풀 등 자연과 하나로 어우러지는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탐라국 창조 신화를 간직한 삼성혈도 대표적인 파워스팟 가운데 하나로 명상여행상품의 필수 코스입니다.
신화와 전설, 전통문화를 간직한 '파워스팟'을 비롯해 오름과 휴양림 같은 녹색관광을 결합시킨 게 특징입니다.
최근 일본에서 대지진의 영향으로 심신의 피로를 달래기 위한 참살이 열풍이 불면서 관광객 유치 전망도 밝습니다.
<인터뷰> 이성은(제주관광공사) : "치유 명상 이런 특화된 콘텐츠가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게 되면서 제주가 갖고 있는 강점인 자연과 생태 같은 기존 자원에다 새로운 콘텐츠로…"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9월 파워스팟과 녹색 관광을 결합한 종합 안내책자를 발간하고 일본 여성을 대상으로 한 특화 여행상품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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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자연 ‘기’ 받자”…치유·명상 여행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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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4 07:55:05
<앵커 멘트>
제주는 자연경관이 뛰어나 국내외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인데요.
제주 자연의 '기'를 받을 수 있는 이른바 치유와 명상 여행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500년 이상 된 소나무 '곰솔'이 장관인 산천단,
나무 주위로 백여 명이 한데 모여 기체조와 명상을 합니다.
기를 받을 수 있는 이른바 '파워스팟'을 찾아다니며 명상여행을 하는 일본 관광객들입니다.
<인터뷰> 일본 관광객 : "땅과 바람, 꽃, 풀 등 자연과 하나로 어우러지는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탐라국 창조 신화를 간직한 삼성혈도 대표적인 파워스팟 가운데 하나로 명상여행상품의 필수 코스입니다.
신화와 전설, 전통문화를 간직한 '파워스팟'을 비롯해 오름과 휴양림 같은 녹색관광을 결합시킨 게 특징입니다.
최근 일본에서 대지진의 영향으로 심신의 피로를 달래기 위한 참살이 열풍이 불면서 관광객 유치 전망도 밝습니다.
<인터뷰> 이성은(제주관광공사) : "치유 명상 이런 특화된 콘텐츠가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게 되면서 제주가 갖고 있는 강점인 자연과 생태 같은 기존 자원에다 새로운 콘텐츠로…"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9월 파워스팟과 녹색 관광을 결합한 종합 안내책자를 발간하고 일본 여성을 대상으로 한 특화 여행상품도 선보일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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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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