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친노 반성없는 당권 장악, 대선 패배”
입력 2012.07.17 (09:51)
수정 2012.07.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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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당내 친노 세력이 자기 반성을 하지 않고 당권을 장악해서 대선에 나가면 패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오늘 한 라디오 대담에 출연해 참여정부가 민생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지난 대선에서 패배했다며 민주당은 철저한 반성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당내 후보들간 갈등을 겪고 있는 결선투표 도입 등 경선룰과 관련해선 어떻게 소통해서 합의를 하고, 경선 방식을 만들어내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손 고문은 또 모바일 투표에 대해선 비밀투표와 직접투표의 원칙을 위배한 경우가 많다며 모바일 선거의 문제점을 완벽하게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오늘 한 라디오 대담에 출연해 참여정부가 민생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지난 대선에서 패배했다며 민주당은 철저한 반성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당내 후보들간 갈등을 겪고 있는 결선투표 도입 등 경선룰과 관련해선 어떻게 소통해서 합의를 하고, 경선 방식을 만들어내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손 고문은 또 모바일 투표에 대해선 비밀투표와 직접투표의 원칙을 위배한 경우가 많다며 모바일 선거의 문제점을 완벽하게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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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친노 반성없는 당권 장악, 대선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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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7 09:51:33
- 수정2012-07-17 15:18:11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당내 친노 세력이 자기 반성을 하지 않고 당권을 장악해서 대선에 나가면 패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상임고문은 오늘 한 라디오 대담에 출연해 참여정부가 민생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지난 대선에서 패배했다며 민주당은 철저한 반성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당내 후보들간 갈등을 겪고 있는 결선투표 도입 등 경선룰과 관련해선 어떻게 소통해서 합의를 하고, 경선 방식을 만들어내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손 고문은 또 모바일 투표에 대해선 비밀투표와 직접투표의 원칙을 위배한 경우가 많다며 모바일 선거의 문제점을 완벽하게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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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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