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제 18대 대통령 선거
야 “박근혜 5·16 발언은 민주주의 부정하는 부적절 발언”
입력 2012.07.17 (10:15) 수정 2012.07.17 (15:56) 정치
야권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가 5.16 쿠데타는 아버지의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말한 데 대해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오늘 출입기자단과의 오찬에서 5·16 쿠데타는 중립적 표현이고, 이보다는 5ㆍ16 군사반란이 정확한 표현이라며 군인은 국방을 해야지 군인더러 정치를 선택하라고 누가 요구했냐고 비판했습니다.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박근혜 경선후보가 바른 역사의 길보다는 바르지 못한 아버지의 과거 유산의 길을 선택했다며 5.16이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라면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만주군관학교와 남로당 활동도 불가피한 것이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도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5.16 쿠데타가 박정희 개인에게는 권력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을지 몰라도 국민에게는 엄청난 불행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심상정 원내대표도 공동체에 대한 관점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나 국회의원은 될 수 있지만 대통령만큼은 어떤 경우에도 안된다고 비판했습니다.
  • 야 “박근혜 5·16 발언은 민주주의 부정하는 부적절 발언”
    • 입력 2012-07-17 10:15:01
    • 수정2012-07-17 15:56:27
    정치
야권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가 5.16 쿠데타는 아버지의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말한 데 대해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오늘 출입기자단과의 오찬에서 5·16 쿠데타는 중립적 표현이고, 이보다는 5ㆍ16 군사반란이 정확한 표현이라며 군인은 국방을 해야지 군인더러 정치를 선택하라고 누가 요구했냐고 비판했습니다.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박근혜 경선후보가 바른 역사의 길보다는 바르지 못한 아버지의 과거 유산의 길을 선택했다며 5.16이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라면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만주군관학교와 남로당 활동도 불가피한 것이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도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5.16 쿠데타가 박정희 개인에게는 권력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을지 몰라도 국민에게는 엄청난 불행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심상정 원내대표도 공동체에 대한 관점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나 국회의원은 될 수 있지만 대통령만큼은 어떤 경우에도 안된다고 비판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