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의 대선경선후보인 김두관 전 경남지사는 결선투표제는 경쟁력있는 후보를 만들어 정권교체를 하자는 것인만큼 꼭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지사는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재 경선 규칙대로라면 현장투표가 2%, 모바일투표가 95%의 비율을 차지하게 된다며 민심과 당심이 후보를 확정하는 게 아니라 경선규칙이 후보를 확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특정 연령과 특정 정파에 의해 후보가 선출되는 것은 대선 본선 경쟁력을 줄일 뿐만 아니라 국민적 동의를 얻어내기도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재 경선 규칙대로라면 현장투표가 2%, 모바일투표가 95%의 비율을 차지하게 된다며 민심과 당심이 후보를 확정하는 게 아니라 경선규칙이 후보를 확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특정 연령과 특정 정파에 의해 후보가 선출되는 것은 대선 본선 경쟁력을 줄일 뿐만 아니라 국민적 동의를 얻어내기도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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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관 “현행룰 불공정…결선투표 도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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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7 10:34:53
민주통합당의 대선경선후보인 김두관 전 경남지사는 결선투표제는 경쟁력있는 후보를 만들어 정권교체를 하자는 것인만큼 꼭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지사는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재 경선 규칙대로라면 현장투표가 2%, 모바일투표가 95%의 비율을 차지하게 된다며 민심과 당심이 후보를 확정하는 게 아니라 경선규칙이 후보를 확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지사는 특정 연령과 특정 정파에 의해 후보가 선출되는 것은 대선 본선 경쟁력을 줄일 뿐만 아니라 국민적 동의를 얻어내기도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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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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