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대선 후보 경선 규칙을 예정대로 내일 확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선 후보 경선 규칙에 대해 각 후보들의 의견을 수렴하겠지만, 최종적으로는 당이 결정해야 하는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당내 경선 규칙을 둘러싼 논란이 새누리당 대선 후보 간 빚어졌던 갈등과 비슷하다는 의견에 대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완전국민경선을 하지 말자던 것으로 지금의 민주당 상황과는 정반대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통합 진보당과 대선 후보를 단일화하자는 입장이라며, 어제 만난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와 구체적 방식을 논의하지는 않았지만 통합 진보당 측에서도 오는 9월 안에 후보를 만들겠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선 후보 경선 규칙에 대해 각 후보들의 의견을 수렴하겠지만, 최종적으로는 당이 결정해야 하는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당내 경선 규칙을 둘러싼 논란이 새누리당 대선 후보 간 빚어졌던 갈등과 비슷하다는 의견에 대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완전국민경선을 하지 말자던 것으로 지금의 민주당 상황과는 정반대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통합 진보당과 대선 후보를 단일화하자는 입장이라며, 어제 만난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와 구체적 방식을 논의하지는 않았지만 통합 진보당 측에서도 오는 9월 안에 후보를 만들겠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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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내일 대선 후보 경선 규칙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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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7 15:55:45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대선 후보 경선 규칙을 예정대로 내일 확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선 후보 경선 규칙에 대해 각 후보들의 의견을 수렴하겠지만, 최종적으로는 당이 결정해야 하는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당내 경선 규칙을 둘러싼 논란이 새누리당 대선 후보 간 빚어졌던 갈등과 비슷하다는 의견에 대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완전국민경선을 하지 말자던 것으로 지금의 민주당 상황과는 정반대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통합 진보당과 대선 후보를 단일화하자는 입장이라며, 어제 만난 통합진보당 강기갑 대표와 구체적 방식을 논의하지는 않았지만 통합 진보당 측에서도 오는 9월 안에 후보를 만들겠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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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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