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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넝쿨당’ 속 숨은 카메오는 누구?
입력 2012.07.18 (09:16) 수정 2012.07.18 (09:23)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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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시청률 고공 행진을 기록하는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단 1회 출연만으로 화제가 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카메오’인데요.

<넝쿨당>속 숨은 카메오들의 활약! 함께 보시죠.

<리포트>

아내 윤희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자상한 남편, 귀남!

<녹취> 김남주(배우) : “자기 좋아?”

<녹취> 유준상(배우) : “아니, 아직 실감은 안 나는데. 신기하긴 하더라.”

그런데! 이런 그 앞에 나타난 아주 위험인물이 있었으니~

<녹취> 차태현(배우) : “넌 누굴 닮아 이렇게 많이 싸냐? 아빠가 힘들다 힘들어.”

뭔가 심상치 않는데요.

<녹취> 차태현(배우) : “윤희야!”

그 주인공은 바로, 차윤희의 첫사랑인 태봉 역을 맡은 배우 차태현 씨입니다.

<녹취> 차태현(배우) : “맞는구나. 차윤희?”

<녹취> 김남주(배우) : “그래. 태봉아.”

예사롭지 않은 두 사람의 분위기에, 귀남은 열심히옛 기억을 떠올려 보는데요.

<녹취> 김남주(배우) : “우리 예전에 B형 커플이라고! 우리 둘이 제대로 붙으면 피 터지겠다고! 기억 안 나?”

<녹취> 유준상(배우) : “어떤 놈이야?”

<녹취> 김남주(배우) : “아... 그게... 저기... 태봉이라고.”

윤희의 첫사랑이었단 사실을 깨달은 귀남! 바로 방어태세에 돌입합니다~

<녹취> 차태현(배우) : “너 결혼 언제 한 거야?”

<녹취> 김남주(배우) : “좀 됐어.”

<녹취> 유준상(배우) : “결혼뿐만 아니라 임신까지 했습니다. 방금 검사 결과를 받고 오는 길이랍니다.”

귀남의 속도 모른 채, 씁쓸한 표정을 짓는 차태현 씨죠.

그런데 이때, 귀남은 태봉과 윤희와의 관계를 직접 확인하려 합니다.

<녹취> 유준상(배우) : “태봉 씨. 혈액형이 B형?”

<녹취> 차태현(배우) : “어떻게 아셨어요? 저. 완전 B형이잖아요! 너 다 말씀드렸구나! 나 그럼 쿨하게 말해도 되는 거지? 윤희랑 제가 유명한 CC이었거든요!”

<녹취> 유준상(배우) : “CC라면 캠퍼스 커플?”

이에 눈치 없는 태봉은 거침없이 윤희와의 추억을 이야기하고 마는데요~

<녹취> 차태현(배우) : “야! 너 기억 나냐? 너희 엄마한테 욕먹고, 우리 둘이 동해 해 뜨는 거 보러 간 거.”

<녹취> 김남주(배우) : “야! 얘, 네 아들이니? 진짜 너랑 똑같이 생겼다. 얘, 입술 좀 봐. 똑같아.”

<녹취> 차태현(배우) : “딸이야.”

이런~ 괜한 아이만 상처를 입었네요.

그런데 갑작스러운 윤희의 첫사랑 등장에 궁금한 게 참 많은 귀남!

<녹취> 유준상(배우) : “어떻게 헤어지게 된 거에요?”

<녹취> 차태현(배우) : “아~ 윤희가 자기는 결혼은 해도 절대 애는 낳지 않겠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동성동본까지는 어떻게 해보겠는데 애를 안 낳겠다는 건 정말 어떻게 할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헤어졌는데. 그런 너를 산부인과 병동 앞에서 만날 줄이야. 운명이란 게 참 얄궂다.”

태봉 씨 이제 그만~ 이러다 부부 싸움나겠어요~

귀여운 첫사랑 태봉 역의 차태현 씨! 앞으로 <넝쿨당>에서 또 만나길 기대할게요~

<녹취> 양희경(배우) : “남서방하고 바람피우던 그 여자. 아직도 거기 사장하나?”

<녹취> 유지인(배우) : “뭔 상관이야. 남서방 어차피 두바이에 가 있는데.”

<녹취> 양희경(배우) : “언니! 세워!”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남서방의 바람현장을 목격한 순애와 보애.

어찌 된 일인지 알아보려 하는데요.

<녹취> 유지인(배우) : “어떻게 된 거야? 남서방! 자네 두바이에 가 있는 거 아니야?”

<녹취> 전수경(배우) : “두 사람 이혼했다고요! 그것도 진작!”

갑작스러운 일숙의 이혼사실에 충격을 받은 두 사람!

<녹취> 양희경(배우) : “남서방! 이혼 기념으로 고기 좀 사주지? 이렇게 이혼할 줄 알았으면 조카사위가 사주는 고기를 실컷 먹어볼걸. 우리는 또 괜히 피해 될까. 못 와봤지.”

<녹취> 전수경(배우) : “그러세요. 제가 살게요. 실컷 드시고 가세요!”

얄미운 이 커플에게 복수를 꿈꾸며, 순애가 부른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많은 이들이 몰려오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넝쿨당>에 나온 카메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순간 시청률을 기록한 스타이자, 고깃집을 혼란에 빠뜨릴 주인공은 바로~

<녹취> “아빠와 아들!”

<녹취> “아빠와 아들!”

대한민국 대표 뚱보 개그맨이죠?

유민상, 김수영 씨입니다.

<녹취> 양희경(배우) : “얘들아 많이 먹어! 여기 불판 좀 갈아주고요. 넌 몇 인분 먹을래?”

과연 먹보 아들, 김수영 씨의 대답은?

<녹취> 김수영(개그맨) : “저.. 한 3인분만..”

아니, 왜요! 혹시 어디 아프세요?

<녹취> 김수영(개그맨) : “얻어먹는 거라 미안해요.”

<녹취> 양희경(배우) : “그런 게 어디 있어! 애들아 실컷 먹어! 여기 20인분 추가요! 콜라도 1인당 한 병씩!”

먹는 거 하나는 대한민국 최고인 김수영, 유민상 씨의 활약이 돋보이는 절묘한 캐스팅이었습니다~

매일매일 전전긍긍하며, 이숙을 향한 사랑을 숨기는 쿨하지 못 한 남자. 재용!

<녹취> 이희준(배우) : “마음에 드는 거 있으면 골라 봐요. 사줄 테니까.”

쇼핑하러 온 두 사람 앞에 나타난 천방지축 옷가게 상인이 있었으니~

<녹취> 탁재훈(배우) : “어이쿠! 언니! 하이파이브~ 하나~ 둘~ 하이파이브~ 예뻐서 그래요. 안 사도 돼요.”

<녹취> 이희준(배우) : “뭐야! 나도 못 잡아본 손을!”

바로 감초 연기의 일인자, 탁재훈 씨인데요.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한 그의 상인 연기, 함께 보시죠~

<녹취> 조윤희(배우) : “얼만데요?”

<녹취> 탁재훈(배우) : “이거? 음? 오이.”

<녹취> 이희준I(배우) : “오이? 오이가 뭐에요?”

<녹취> 조윤희(배우) : “오만 이천 원이라는 거예요. 에이~너무 세다.”

<녹취> 탁재훈(배우) : “사팔. 더 이상은 안 돼. 목에 칼이 들어와도.”

<녹취> 조윤희(배우) : “사삼.”

<녹취> 탁재훈(배우) : “사칠.”

<녹취> 조윤희(배우) : “사사.”

<녹취> 탁재훈(배우) : “사육.”

<녹취> 조윤희(배우) : “사오.”

<녹취> 탁재훈(배우) : “콜!”

그런데 가격을 흥정하던 중, 이숙에게 들이대기 시작하는 탁재훈 씨!

<녹취> 탁재훈(배우) : “샴푸 뭐 써요? 냄새 좋다.”

<녹취> 조윤희(배우) : “괜찮아요.”

<녹취> 탁재훈(배우) : “여기에 전화번호 한 번만 찍어봐요. 그럼 내가 구두 하나 선물로 드릴게요.”

<녹취> 이희준(배우) : “아니! 이 양반이 뭐하는 짓이야!”

옷가게 상인답게, 이숙의 번호를 계산기에 찍으려는 그의 신들린 연기! 정말 대단합니다.

<녹취> 탁재훈(배우) : “내가 마음에 드는 여자한테 고백하는 중이잖아요!”

<녹취> 이희준(배우) : “손 놓으라고 이 양반아!”

<녹취> 탁재훈(배우) : “당신이 손을 놔야죠!”

소란스럽게 고백하는 부끄러운 이 남자 때문에, 결국 경찰까지 출동하고 말았으니~

<녹취> 탁재훈(배우) : “애인 사이가 아니라니까요. 아저씨.”

<녹취> 이희준(배우) : “단순히 애인이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게. 상대적이란 게 있잖아요. 내가 이 사람보다는 상대적으로 이 여자랑 훨씬 친하다고.”

<녹취> 탁재훈(배우) : “이 두 사람은 아무 사이도 아니고 아무 상관 없는 사이라고요!”

<녹취> 이희준(배우) : “아무 상관 없지 않거든요!”

탁재훈 씨의 도발에 넘어가, 예기치 못한 사랑 고백을 하게 된 재용.

<녹취> 이희준(배우) : “내가 좋아하는 여자요. 정말로 좋아하는 여자! 잠도 못 자. 이 여자 때문에. 소화도 안 돼. 그런 여자라고. 나한테.”

우여곡절 끝에 큐피드로 변신한 탁재훈 씨!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면서요?

<녹취> 탁재훈(배우) : “그럼 둘이 좋아하니까. 커플티 하나 사. 싸게 드릴게.”

단 한 번의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넝쿨당>속 카메오들!

앞으로는 어떤 이들이 드라마의 깨알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됩니다.
  • [연예수첩] ‘넝쿨당’ 속 숨은 카메오는 누구?
    • 입력 2012-07-18 09:16:41
    • 수정2012-07-18 09:23:53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시청률 고공 행진을 기록하는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단 1회 출연만으로 화제가 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카메오’인데요.

<넝쿨당>속 숨은 카메오들의 활약! 함께 보시죠.

<리포트>

아내 윤희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자상한 남편, 귀남!

<녹취> 김남주(배우) : “자기 좋아?”

<녹취> 유준상(배우) : “아니, 아직 실감은 안 나는데. 신기하긴 하더라.”

그런데! 이런 그 앞에 나타난 아주 위험인물이 있었으니~

<녹취> 차태현(배우) : “넌 누굴 닮아 이렇게 많이 싸냐? 아빠가 힘들다 힘들어.”

뭔가 심상치 않는데요.

<녹취> 차태현(배우) : “윤희야!”

그 주인공은 바로, 차윤희의 첫사랑인 태봉 역을 맡은 배우 차태현 씨입니다.

<녹취> 차태현(배우) : “맞는구나. 차윤희?”

<녹취> 김남주(배우) : “그래. 태봉아.”

예사롭지 않은 두 사람의 분위기에, 귀남은 열심히옛 기억을 떠올려 보는데요.

<녹취> 김남주(배우) : “우리 예전에 B형 커플이라고! 우리 둘이 제대로 붙으면 피 터지겠다고! 기억 안 나?”

<녹취> 유준상(배우) : “어떤 놈이야?”

<녹취> 김남주(배우) : “아... 그게... 저기... 태봉이라고.”

윤희의 첫사랑이었단 사실을 깨달은 귀남! 바로 방어태세에 돌입합니다~

<녹취> 차태현(배우) : “너 결혼 언제 한 거야?”

<녹취> 김남주(배우) : “좀 됐어.”

<녹취> 유준상(배우) : “결혼뿐만 아니라 임신까지 했습니다. 방금 검사 결과를 받고 오는 길이랍니다.”

귀남의 속도 모른 채, 씁쓸한 표정을 짓는 차태현 씨죠.

그런데 이때, 귀남은 태봉과 윤희와의 관계를 직접 확인하려 합니다.

<녹취> 유준상(배우) : “태봉 씨. 혈액형이 B형?”

<녹취> 차태현(배우) : “어떻게 아셨어요? 저. 완전 B형이잖아요! 너 다 말씀드렸구나! 나 그럼 쿨하게 말해도 되는 거지? 윤희랑 제가 유명한 CC이었거든요!”

<녹취> 유준상(배우) : “CC라면 캠퍼스 커플?”

이에 눈치 없는 태봉은 거침없이 윤희와의 추억을 이야기하고 마는데요~

<녹취> 차태현(배우) : “야! 너 기억 나냐? 너희 엄마한테 욕먹고, 우리 둘이 동해 해 뜨는 거 보러 간 거.”

<녹취> 김남주(배우) : “야! 얘, 네 아들이니? 진짜 너랑 똑같이 생겼다. 얘, 입술 좀 봐. 똑같아.”

<녹취> 차태현(배우) : “딸이야.”

이런~ 괜한 아이만 상처를 입었네요.

그런데 갑작스러운 윤희의 첫사랑 등장에 궁금한 게 참 많은 귀남!

<녹취> 유준상(배우) : “어떻게 헤어지게 된 거에요?”

<녹취> 차태현(배우) : “아~ 윤희가 자기는 결혼은 해도 절대 애는 낳지 않겠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동성동본까지는 어떻게 해보겠는데 애를 안 낳겠다는 건 정말 어떻게 할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헤어졌는데. 그런 너를 산부인과 병동 앞에서 만날 줄이야. 운명이란 게 참 얄궂다.”

태봉 씨 이제 그만~ 이러다 부부 싸움나겠어요~

귀여운 첫사랑 태봉 역의 차태현 씨! 앞으로 <넝쿨당>에서 또 만나길 기대할게요~

<녹취> 양희경(배우) : “남서방하고 바람피우던 그 여자. 아직도 거기 사장하나?”

<녹취> 유지인(배우) : “뭔 상관이야. 남서방 어차피 두바이에 가 있는데.”

<녹취> 양희경(배우) : “언니! 세워!”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남서방의 바람현장을 목격한 순애와 보애.

어찌 된 일인지 알아보려 하는데요.

<녹취> 유지인(배우) : “어떻게 된 거야? 남서방! 자네 두바이에 가 있는 거 아니야?”

<녹취> 전수경(배우) : “두 사람 이혼했다고요! 그것도 진작!”

갑작스러운 일숙의 이혼사실에 충격을 받은 두 사람!

<녹취> 양희경(배우) : “남서방! 이혼 기념으로 고기 좀 사주지? 이렇게 이혼할 줄 알았으면 조카사위가 사주는 고기를 실컷 먹어볼걸. 우리는 또 괜히 피해 될까. 못 와봤지.”

<녹취> 전수경(배우) : “그러세요. 제가 살게요. 실컷 드시고 가세요!”

얄미운 이 커플에게 복수를 꿈꾸며, 순애가 부른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많은 이들이 몰려오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넝쿨당>에 나온 카메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순간 시청률을 기록한 스타이자, 고깃집을 혼란에 빠뜨릴 주인공은 바로~

<녹취> “아빠와 아들!”

<녹취> “아빠와 아들!”

대한민국 대표 뚱보 개그맨이죠?

유민상, 김수영 씨입니다.

<녹취> 양희경(배우) : “얘들아 많이 먹어! 여기 불판 좀 갈아주고요. 넌 몇 인분 먹을래?”

과연 먹보 아들, 김수영 씨의 대답은?

<녹취> 김수영(개그맨) : “저.. 한 3인분만..”

아니, 왜요! 혹시 어디 아프세요?

<녹취> 김수영(개그맨) : “얻어먹는 거라 미안해요.”

<녹취> 양희경(배우) : “그런 게 어디 있어! 애들아 실컷 먹어! 여기 20인분 추가요! 콜라도 1인당 한 병씩!”

먹는 거 하나는 대한민국 최고인 김수영, 유민상 씨의 활약이 돋보이는 절묘한 캐스팅이었습니다~

매일매일 전전긍긍하며, 이숙을 향한 사랑을 숨기는 쿨하지 못 한 남자. 재용!

<녹취> 이희준(배우) : “마음에 드는 거 있으면 골라 봐요. 사줄 테니까.”

쇼핑하러 온 두 사람 앞에 나타난 천방지축 옷가게 상인이 있었으니~

<녹취> 탁재훈(배우) : “어이쿠! 언니! 하이파이브~ 하나~ 둘~ 하이파이브~ 예뻐서 그래요. 안 사도 돼요.”

<녹취> 이희준(배우) : “뭐야! 나도 못 잡아본 손을!”

바로 감초 연기의 일인자, 탁재훈 씨인데요.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한 그의 상인 연기, 함께 보시죠~

<녹취> 조윤희(배우) : “얼만데요?”

<녹취> 탁재훈(배우) : “이거? 음? 오이.”

<녹취> 이희준I(배우) : “오이? 오이가 뭐에요?”

<녹취> 조윤희(배우) : “오만 이천 원이라는 거예요. 에이~너무 세다.”

<녹취> 탁재훈(배우) : “사팔. 더 이상은 안 돼. 목에 칼이 들어와도.”

<녹취> 조윤희(배우) : “사삼.”

<녹취> 탁재훈(배우) : “사칠.”

<녹취> 조윤희(배우) : “사사.”

<녹취> 탁재훈(배우) : “사육.”

<녹취> 조윤희(배우) : “사오.”

<녹취> 탁재훈(배우) : “콜!”

그런데 가격을 흥정하던 중, 이숙에게 들이대기 시작하는 탁재훈 씨!

<녹취> 탁재훈(배우) : “샴푸 뭐 써요? 냄새 좋다.”

<녹취> 조윤희(배우) : “괜찮아요.”

<녹취> 탁재훈(배우) : “여기에 전화번호 한 번만 찍어봐요. 그럼 내가 구두 하나 선물로 드릴게요.”

<녹취> 이희준(배우) : “아니! 이 양반이 뭐하는 짓이야!”

옷가게 상인답게, 이숙의 번호를 계산기에 찍으려는 그의 신들린 연기! 정말 대단합니다.

<녹취> 탁재훈(배우) : “내가 마음에 드는 여자한테 고백하는 중이잖아요!”

<녹취> 이희준(배우) : “손 놓으라고 이 양반아!”

<녹취> 탁재훈(배우) : “당신이 손을 놔야죠!”

소란스럽게 고백하는 부끄러운 이 남자 때문에, 결국 경찰까지 출동하고 말았으니~

<녹취> 탁재훈(배우) : “애인 사이가 아니라니까요. 아저씨.”

<녹취> 이희준(배우) : “단순히 애인이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게. 상대적이란 게 있잖아요. 내가 이 사람보다는 상대적으로 이 여자랑 훨씬 친하다고.”

<녹취> 탁재훈(배우) : “이 두 사람은 아무 사이도 아니고 아무 상관 없는 사이라고요!”

<녹취> 이희준(배우) : “아무 상관 없지 않거든요!”

탁재훈 씨의 도발에 넘어가, 예기치 못한 사랑 고백을 하게 된 재용.

<녹취> 이희준(배우) : “내가 좋아하는 여자요. 정말로 좋아하는 여자! 잠도 못 자. 이 여자 때문에. 소화도 안 돼. 그런 여자라고. 나한테.”

우여곡절 끝에 큐피드로 변신한 탁재훈 씨!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면서요?

<녹취> 탁재훈(배우) : “그럼 둘이 좋아하니까. 커플티 하나 사. 싸게 드릴게.”

단 한 번의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넝쿨당>속 카메오들!

앞으로는 어떤 이들이 드라마의 깨알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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