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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어린이용품 ‘환경호르몬’ 사라진다
입력 2012.07.18 (13:01) 수정 2012.07.18 (17:18)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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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앞으로는 아이들 장난감에서 환경 호르몬 걱정을 조금 덜게 됐습니다.

정부가 4가지 환경 호르몬 물질 사용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사용 제한 범위도 점차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모은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년부터 어린이 장난감과 문구류 등에 노닐페놀 등 4가지 환경호르몬 물질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환경부는 노닐페놀과 트라이뷰틸주석, 다이-n-옥틸프탈레이트, 다이이소노닐프탈레이트 등 4가지 내분비계 장애 물질을 어린이용 제품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새 규정을 내년 9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닐페놀과 트라이뷰틸주석은 0.1% 이상만 들어있어도 사용할 수 없으며, 프탈레이트 계열 물질은 입이나 피부를 통해 체내로 들어오는 양을 따져 규제를 받게 됩니다.

일명 환경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내분비계 장애물질은 생식기능 저하, 기형, 성장장애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비스페놀A와 다이옥신 등 67종이 해당됩니다.

어린이는 특히 장난감 등을 물거나 빨며 노는 경우가 많아 환경 호르몬 노출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습니다.

환경부는 어린이 용품 환경 유해인자로 지정된 135가지 물질에 대한 위해성 평가를 거쳐 사용 제한 대상을 늘릴 방침입니다.

KBS 뉴스 모은희입니다.
  • 내년부터 어린이용품 ‘환경호르몬’ 사라진다
    • 입력 2012-07-18 13:01:35
    • 수정2012-07-18 17:18:38
    뉴스 12
<앵커 멘트>

앞으로는 아이들 장난감에서 환경 호르몬 걱정을 조금 덜게 됐습니다.

정부가 4가지 환경 호르몬 물질 사용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사용 제한 범위도 점차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모은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년부터 어린이 장난감과 문구류 등에 노닐페놀 등 4가지 환경호르몬 물질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환경부는 노닐페놀과 트라이뷰틸주석, 다이-n-옥틸프탈레이트, 다이이소노닐프탈레이트 등 4가지 내분비계 장애 물질을 어린이용 제품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새 규정을 내년 9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노닐페놀과 트라이뷰틸주석은 0.1% 이상만 들어있어도 사용할 수 없으며, 프탈레이트 계열 물질은 입이나 피부를 통해 체내로 들어오는 양을 따져 규제를 받게 됩니다.

일명 환경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내분비계 장애물질은 생식기능 저하, 기형, 성장장애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비스페놀A와 다이옥신 등 67종이 해당됩니다.

어린이는 특히 장난감 등을 물거나 빨며 노는 경우가 많아 환경 호르몬 노출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습니다.

환경부는 어린이 용품 환경 유해인자로 지정된 135가지 물질에 대한 위해성 평가를 거쳐 사용 제한 대상을 늘릴 방침입니다.

KBS 뉴스 모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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