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의 대선 경선 후보인 문재인 상임고문은 경선룰 논란과 관련해 완전국민경선제 원칙을 지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고문은 오늘 조계총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완전국민경선제라고 말했습니다.
또 완전국민경선제 원칙만 지켜진다면 결선투표라든지, 나머지 부분들은 얼마든지 양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고문은 결선투표제가 주는 비용이나 시간 등의 부분에 부담이 있는 것이지, 결선투표제가 자신에게 불리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고문은 오늘 조계총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완전국민경선제라고 말했습니다.
또 완전국민경선제 원칙만 지켜진다면 결선투표라든지, 나머지 부분들은 얼마든지 양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고문은 결선투표제가 주는 비용이나 시간 등의 부분에 부담이 있는 것이지, 결선투표제가 자신에게 불리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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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완전국민경선제 원칙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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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18 13:08:46
민주통합당의 대선 경선 후보인 문재인 상임고문은 경선룰 논란과 관련해 완전국민경선제 원칙을 지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고문은 오늘 조계총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완전국민경선제라고 말했습니다.
또 완전국민경선제 원칙만 지켜진다면 결선투표라든지, 나머지 부분들은 얼마든지 양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고문은 결선투표제가 주는 비용이나 시간 등의 부분에 부담이 있는 것이지, 결선투표제가 자신에게 불리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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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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