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멕시코전 맞춤 훈련 돌입
입력 2012.07.23 (11:24)
수정 2012.07.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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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저는 목요일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데요~
목요일 밤 10시 반, 우리 축구대표팀의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이 펼쳐지잖아요!
그렇습니다~ 홍명보호는 멕시코전이 열릴 뉴캐슬에서 본격적인 맞춤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뉴캐슬에서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네갈과의 마지막 평가전을 시원한 승리로 장식한 홍명보호.
조금은 느슨해질 법도 하지만 1차전이 열릴 뉴캐슬에서 첫 훈련에 나선 선수들은 여전히 긴장의 연속입니다.
스트레칭부터 볼 터치 하나하나까지 신중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인터뷰> 윤석영(올림픽축구팀 수비수) : "세네갈전을 계속 생각하면 안 될 것 같다. 자신감만 얻고 다른 건 버려야할 것 같다."
멕시코의 평가전을 직접 관전하고 온 홍명보 감독의 1차전 구상도 끝났습니다.
수비진의 구멍을 확인한만큼 남은 기간 동안 멕시코전 맞춤 처방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첫 훈련에선 빠른 패스를 통한 공간 창출에 집중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감독) : "수비진의 역량이 조금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 저희가 앞으로 어떻게 준비하느냐가중요하다.."
1차전이 열릴 뉴캐슬에서 멕시코전 맞춤 훈련에 돌입하면서, 선수들의 긴장감도 서서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멕시코도 뉴캐슬에서 훈련에 들어갔지만 최근 두 차례의 평가전을 모두 진 탓인지 분위기가 조금은 날카로웠습니다.
한국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도 거절했습니다.
<녹취> 멕시코 팀 관계자 : "오늘 인터뷰는 없습니다. 촬영만 가능합니다.."
조별리그 최대 승부처인 멕시코전.
그 싸움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뉴캐슬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저는 목요일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데요~
목요일 밤 10시 반, 우리 축구대표팀의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이 펼쳐지잖아요!
그렇습니다~ 홍명보호는 멕시코전이 열릴 뉴캐슬에서 본격적인 맞춤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뉴캐슬에서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네갈과의 마지막 평가전을 시원한 승리로 장식한 홍명보호.
조금은 느슨해질 법도 하지만 1차전이 열릴 뉴캐슬에서 첫 훈련에 나선 선수들은 여전히 긴장의 연속입니다.
스트레칭부터 볼 터치 하나하나까지 신중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인터뷰> 윤석영(올림픽축구팀 수비수) : "세네갈전을 계속 생각하면 안 될 것 같다. 자신감만 얻고 다른 건 버려야할 것 같다."
멕시코의 평가전을 직접 관전하고 온 홍명보 감독의 1차전 구상도 끝났습니다.
수비진의 구멍을 확인한만큼 남은 기간 동안 멕시코전 맞춤 처방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첫 훈련에선 빠른 패스를 통한 공간 창출에 집중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감독) : "수비진의 역량이 조금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 저희가 앞으로 어떻게 준비하느냐가중요하다.."
1차전이 열릴 뉴캐슬에서 멕시코전 맞춤 훈련에 돌입하면서, 선수들의 긴장감도 서서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멕시코도 뉴캐슬에서 훈련에 들어갔지만 최근 두 차례의 평가전을 모두 진 탓인지 분위기가 조금은 날카로웠습니다.
한국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도 거절했습니다.
<녹취> 멕시코 팀 관계자 : "오늘 인터뷰는 없습니다. 촬영만 가능합니다.."
조별리그 최대 승부처인 멕시코전.
그 싸움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뉴캐슬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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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멕시코전 맞춤 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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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23 11:24:15
- 수정2012-07-23 11:33:33
<앵커 멘트>
저는 목요일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데요~
목요일 밤 10시 반, 우리 축구대표팀의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이 펼쳐지잖아요!
그렇습니다~ 홍명보호는 멕시코전이 열릴 뉴캐슬에서 본격적인 맞춤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뉴캐슬에서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네갈과의 마지막 평가전을 시원한 승리로 장식한 홍명보호.
조금은 느슨해질 법도 하지만 1차전이 열릴 뉴캐슬에서 첫 훈련에 나선 선수들은 여전히 긴장의 연속입니다.
스트레칭부터 볼 터치 하나하나까지 신중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인터뷰> 윤석영(올림픽축구팀 수비수) : "세네갈전을 계속 생각하면 안 될 것 같다. 자신감만 얻고 다른 건 버려야할 것 같다."
멕시코의 평가전을 직접 관전하고 온 홍명보 감독의 1차전 구상도 끝났습니다.
수비진의 구멍을 확인한만큼 남은 기간 동안 멕시코전 맞춤 처방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첫 훈련에선 빠른 패스를 통한 공간 창출에 집중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감독) : "수비진의 역량이 조금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 저희가 앞으로 어떻게 준비하느냐가중요하다.."
1차전이 열릴 뉴캐슬에서 멕시코전 맞춤 훈련에 돌입하면서, 선수들의 긴장감도 서서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멕시코도 뉴캐슬에서 훈련에 들어갔지만 최근 두 차례의 평가전을 모두 진 탓인지 분위기가 조금은 날카로웠습니다.
한국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도 거절했습니다.
<녹취> 멕시코 팀 관계자 : "오늘 인터뷰는 없습니다. 촬영만 가능합니다.."
조별리그 최대 승부처인 멕시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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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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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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