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관광버스 추락, 24명 부상

입력 2001.10.1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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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오늘 오후 5시 반쯤 강원도 홍천군 서성면 생곡리 56번국도에서 설악산에서 서울로 오던 서울 길동 성결교회 교인 43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10m 아래로 추락해서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53살 김 모씨 등 2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일본의 한 10대 여성이 인간광우병인 크로이츠펠트 야곱병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과천과 광명, 시흥, 구리, 의정부, 양주군 등 경기도 내 6개 시군의 집단취락 11곳, 146만 9000제곱미터가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됩니다.
KBS 10월 시청자위원회의가 오늘 오후 KBS본관 회의실에서 열려 미국의 아프간 공격에 대한 균형잡힌 보도와 외신의 폭주로 국내 뉴스가 소홀히 다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해 줄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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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 관광버스 추락, 24명 부상
    • 입력 2001-10-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오늘 오후 5시 반쯤 강원도 홍천군 서성면 생곡리 56번국도에서 설악산에서 서울로 오던 서울 길동 성결교회 교인 43명을 태운 관광버스가 10m 아래로 추락해서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53살 김 모씨 등 2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일본의 한 10대 여성이 인간광우병인 크로이츠펠트 야곱병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과천과 광명, 시흥, 구리, 의정부, 양주군 등 경기도 내 6개 시군의 집단취락 11곳, 146만 9000제곱미터가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됩니다. KBS 10월 시청자위원회의가 오늘 오후 KBS본관 회의실에서 열려 미국의 아프간 공격에 대한 균형잡힌 보도와 외신의 폭주로 국내 뉴스가 소홀히 다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해 줄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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