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폭염 속에서도 여야 대선주자들은 오늘 뜨거운 경선대결을 펼쳤습니다.
새누리당은 부산에서 민주통합당은 대전에서 합동연설회를 열었습니다.
김상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경선후보들은 지역발전 공약을 내세우며 부산 울산 민심을 파고 들었습니다.
<녹취> 박근혜(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 : "우리 부산, 동북아의 해양수도로 확실하게 키우겠습니다."
<녹취> 김문수(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 : "제가 대통령이 되면 부산은 대한민국의 해양 도시로 만들겠다."
<녹취> 안상수(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 : "대통령이 되면 여러분과 함께 부산 가덕도에 세계적 공항 만들어서 부산 울산과 함께 세계적 물류 도시 만들 것 약속..."
<녹취> 김태호(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 : "전 거친 바다에서 살아온 자연산 활어횟감이다 여러분."
<녹취> 임태희(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 : "세계 생산기지 오도록 해서 해운대 태종대 균형있게 발전..."
민주통합당 경선주자들은 충청 민심에 호소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통합당 경선후보) : "세종시를 실질적인 행정수도 수준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노무현이 뿌린 씨앗, 저 문재인이 거두겠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통합당 경선후보) : "함께 잘 사는 국가균형발전을 이루어내고자 합니다. 충청도의 마음을 저 손학규에게 주십시오."
<녹취> 정세균(민주통합당 경선후보) : "대전.충남에서 민주당이 승리해야 12월 정권교체 가능합니다."
<녹취> 조경태(민주통합당 경선후보) : "이 곳 충청도에서 민주당을 지켜주신다면 우리는 박근혜를 꺾고 정권 재창출을, 정권창출을 할 수 있습니다."
<녹취> 김영환(민주통합당 경선후보) : "저 충청도에서 나고 자라고 경기도에서 4선 의원을 한 김영환이 나서게 되었다."
정권교체를 꼭 이루겠다며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녹취> 김두관(민주통합당 경선후보) : "진보개혁 대 연합을 만들어 반드시 정권교체를 완수하겠습니다."
<녹취> 박준영(민주통합당 경선후보) : " 김대중 대통령, IT 시대를 열었습니다. 저 박준영 바이오 산업 시대를 열겠습니다."
<녹취> 김정길(민주통합당 경선후보) : "남북통일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새누리당은 모레 3.40대와 첫번째 정책토크를, 민주통합당은 내일 예비경선 마지막 합동연설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폭염 속에서도 여야 대선주자들은 오늘 뜨거운 경선대결을 펼쳤습니다.
새누리당은 부산에서 민주통합당은 대전에서 합동연설회를 열었습니다.
김상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경선후보들은 지역발전 공약을 내세우며 부산 울산 민심을 파고 들었습니다.
<녹취> 박근혜(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 : "우리 부산, 동북아의 해양수도로 확실하게 키우겠습니다."
<녹취> 김문수(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 : "제가 대통령이 되면 부산은 대한민국의 해양 도시로 만들겠다."
<녹취> 안상수(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 : "대통령이 되면 여러분과 함께 부산 가덕도에 세계적 공항 만들어서 부산 울산과 함께 세계적 물류 도시 만들 것 약속..."
<녹취> 김태호(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 : "전 거친 바다에서 살아온 자연산 활어횟감이다 여러분."
<녹취> 임태희(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 : "세계 생산기지 오도록 해서 해운대 태종대 균형있게 발전..."
민주통합당 경선주자들은 충청 민심에 호소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통합당 경선후보) : "세종시를 실질적인 행정수도 수준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노무현이 뿌린 씨앗, 저 문재인이 거두겠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통합당 경선후보) : "함께 잘 사는 국가균형발전을 이루어내고자 합니다. 충청도의 마음을 저 손학규에게 주십시오."
<녹취> 정세균(민주통합당 경선후보) : "대전.충남에서 민주당이 승리해야 12월 정권교체 가능합니다."
<녹취> 조경태(민주통합당 경선후보) : "이 곳 충청도에서 민주당을 지켜주신다면 우리는 박근혜를 꺾고 정권 재창출을, 정권창출을 할 수 있습니다."
<녹취> 김영환(민주통합당 경선후보) : "저 충청도에서 나고 자라고 경기도에서 4선 의원을 한 김영환이 나서게 되었다."
정권교체를 꼭 이루겠다며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녹취> 김두관(민주통합당 경선후보) : "진보개혁 대 연합을 만들어 반드시 정권교체를 완수하겠습니다."
<녹취> 박준영(민주통합당 경선후보) : " 김대중 대통령, IT 시대를 열었습니다. 저 박준영 바이오 산업 시대를 열겠습니다."
<녹취> 김정길(민주통합당 경선후보) : "남북통일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새누리당은 모레 3.40대와 첫번째 정책토크를, 민주통합당은 내일 예비경선 마지막 합동연설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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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대선주자들, 지역 민심잡기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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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27 21:58:43

<앵커 멘트>
폭염 속에서도 여야 대선주자들은 오늘 뜨거운 경선대결을 펼쳤습니다.
새누리당은 부산에서 민주통합당은 대전에서 합동연설회를 열었습니다.
김상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누리당 경선후보들은 지역발전 공약을 내세우며 부산 울산 민심을 파고 들었습니다.
<녹취> 박근혜(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 : "우리 부산, 동북아의 해양수도로 확실하게 키우겠습니다."
<녹취> 김문수(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 : "제가 대통령이 되면 부산은 대한민국의 해양 도시로 만들겠다."
<녹취> 안상수(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 : "대통령이 되면 여러분과 함께 부산 가덕도에 세계적 공항 만들어서 부산 울산과 함께 세계적 물류 도시 만들 것 약속..."
<녹취> 김태호(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 : "전 거친 바다에서 살아온 자연산 활어횟감이다 여러분."
<녹취> 임태희(새누리당 대선경선 후보) : "세계 생산기지 오도록 해서 해운대 태종대 균형있게 발전..."
민주통합당 경선주자들은 충청 민심에 호소했습니다.
<녹취> 문재인(민주통합당 경선후보) : "세종시를 실질적인 행정수도 수준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노무현이 뿌린 씨앗, 저 문재인이 거두겠습니다."
<녹취> 손학규(민주통합당 경선후보) : "함께 잘 사는 국가균형발전을 이루어내고자 합니다. 충청도의 마음을 저 손학규에게 주십시오."
<녹취> 정세균(민주통합당 경선후보) : "대전.충남에서 민주당이 승리해야 12월 정권교체 가능합니다."
<녹취> 조경태(민주통합당 경선후보) : "이 곳 충청도에서 민주당을 지켜주신다면 우리는 박근혜를 꺾고 정권 재창출을, 정권창출을 할 수 있습니다."
<녹취> 김영환(민주통합당 경선후보) : "저 충청도에서 나고 자라고 경기도에서 4선 의원을 한 김영환이 나서게 되었다."
정권교체를 꼭 이루겠다며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녹취> 김두관(민주통합당 경선후보) : "진보개혁 대 연합을 만들어 반드시 정권교체를 완수하겠습니다."
<녹취> 박준영(민주통합당 경선후보) : " 김대중 대통령, IT 시대를 열었습니다. 저 박준영 바이오 산업 시대를 열겠습니다."
<녹취> 김정길(민주통합당 경선후보) : "남북통일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그런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새누리당은 모레 3.40대와 첫번째 정책토크를, 민주통합당은 내일 예비경선 마지막 합동연설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상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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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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