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국내 최대 음악 축제인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사흘 동안 무려 11만 명이 몰렸습니다.
우리 영화 '도둑들'이 개봉 4일 만에 2백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흘 동안 펼쳐진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난해 9만 2천 명보다 늘어난 11만 명을 동원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록 밴드 '라디오헤드'의 첫 내한 공연엔 4만 명에 가까운 관객이 몰렸습니다.
배우 겸 감독인 구혜선이 연출한 영화 두 편이 다음달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됩니다.
지난해에 첫 장편영화 '요술'을 선보인 구혜선은 이번엔 단편 '기억의 조각들'과 장편 '복숭아나무'를 들고 제천을 찾습니다.
구혜선은 두 영화 모두에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을 테마음악으로 넣기도 했습니다.
초호화 캐스팅으로 무장한 영화‘도둑들'이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도둑들'은 지난 28일 전국에서 7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개봉 4일 만에 211만여 명으로,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최단 기간 2백만 돌파 기록입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국내 최대 음악 축제인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사흘 동안 무려 11만 명이 몰렸습니다.
우리 영화 '도둑들'이 개봉 4일 만에 2백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흘 동안 펼쳐진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난해 9만 2천 명보다 늘어난 11만 명을 동원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록 밴드 '라디오헤드'의 첫 내한 공연엔 4만 명에 가까운 관객이 몰렸습니다.
배우 겸 감독인 구혜선이 연출한 영화 두 편이 다음달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됩니다.
지난해에 첫 장편영화 '요술'을 선보인 구혜선은 이번엔 단편 '기억의 조각들'과 장편 '복숭아나무'를 들고 제천을 찾습니다.
구혜선은 두 영화 모두에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을 테마음악으로 넣기도 했습니다.
초호화 캐스팅으로 무장한 영화‘도둑들'이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도둑들'은 지난 28일 전국에서 7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개봉 4일 만에 211만여 명으로,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최단 기간 2백만 돌파 기록입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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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 페스티벌’ 사흘간 11만 명 몰려
-
- 입력 2012-07-30 07:10:36
<앵커 멘트>
국내 최대 음악 축제인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사흘 동안 무려 11만 명이 몰렸습니다.
우리 영화 '도둑들'이 개봉 4일 만에 2백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흘 동안 펼쳐진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난해 9만 2천 명보다 늘어난 11만 명을 동원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록 밴드 '라디오헤드'의 첫 내한 공연엔 4만 명에 가까운 관객이 몰렸습니다.
배우 겸 감독인 구혜선이 연출한 영화 두 편이 다음달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됩니다.
지난해에 첫 장편영화 '요술'을 선보인 구혜선은 이번엔 단편 '기억의 조각들'과 장편 '복숭아나무'를 들고 제천을 찾습니다.
구혜선은 두 영화 모두에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을 테마음악으로 넣기도 했습니다.
초호화 캐스팅으로 무장한 영화‘도둑들'이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도둑들'은 지난 28일 전국에서 7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개봉 4일 만에 211만여 명으로,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최단 기간 2백만 돌파 기록입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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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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