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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2 런던올림픽
“누구지?” 인도선수단 낀 무자격 여성
입력 2012.07.31 (06:55) 수정 2012.07.31 (16:41)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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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 역사상 극히 이례적인 ‘소동’이 있었습니다.



한 인도 여성이 무단으로 인도 선수단에 끼어 행진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습니다.



인도 스포츠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방콕 한재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도 선수단 맨 왼쪽에서 빨간 상의와 녹색 바지를 입은 여성이 손을 흔들며 입장합니다.



복장도 선수들과 다르고 목에 걸어야 할 인식표도 없습니다.



선수단 행진에 끼어서는 안될 무자격 민간인입니다.



이 장면은 전 세계에 약 10초 동안 생중계됐습니다.



문제의 여성은 인도 방갈로르 출신의 대학원생.



개막식 공연 자원 봉사자로 참가한 뒤 곧장 인도 선수단 행진에 끼어들었습니다.



인도 올림픽 위원회는 선수 신변 보호에 구멍이 뚫렸다며 런던 올림픽 조직위를 성토했습니다.



<녹취>하팔 싱 (인도 올림픽 대표팀 공보국장): "AD 카드도 없는 사람을 어떻게 선수단과 행진하도록 할 수 있습니까? 이 여성은 10분~15분 동안이나 행진을 했습니다."



런던 올림픽 조직위는 이 여성이 인도 선수단에 끼어 행진한 사실을 확인하고 긴급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녹취>세바스찬 코(런던올림픽 조직위원장): "이 여성은 그 곳에 있어서는 안되지만 분명 스타디움에서 행진을 했습니다."



조직위는 경위를 면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막식 무자격자 행진’소동으로 런던 올림픽 보안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한재호입니다.
  • “누구지?” 인도선수단 낀 무자격 여성
    • 입력 2012-07-31 06:55:08
    • 수정2012-07-31 16:41:1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 역사상 극히 이례적인 ‘소동’이 있었습니다.



한 인도 여성이 무단으로 인도 선수단에 끼어 행진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습니다.



인도 스포츠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방콕 한재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도 선수단 맨 왼쪽에서 빨간 상의와 녹색 바지를 입은 여성이 손을 흔들며 입장합니다.



복장도 선수들과 다르고 목에 걸어야 할 인식표도 없습니다.



선수단 행진에 끼어서는 안될 무자격 민간인입니다.



이 장면은 전 세계에 약 10초 동안 생중계됐습니다.



문제의 여성은 인도 방갈로르 출신의 대학원생.



개막식 공연 자원 봉사자로 참가한 뒤 곧장 인도 선수단 행진에 끼어들었습니다.



인도 올림픽 위원회는 선수 신변 보호에 구멍이 뚫렸다며 런던 올림픽 조직위를 성토했습니다.



<녹취>하팔 싱 (인도 올림픽 대표팀 공보국장): "AD 카드도 없는 사람을 어떻게 선수단과 행진하도록 할 수 있습니까? 이 여성은 10분~15분 동안이나 행진을 했습니다."



런던 올림픽 조직위는 이 여성이 인도 선수단에 끼어 행진한 사실을 확인하고 긴급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녹취>세바스찬 코(런던올림픽 조직위원장): "이 여성은 그 곳에 있어서는 안되지만 분명 스타디움에서 행진을 했습니다."



조직위는 경위를 면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막식 무자격자 행진’소동으로 런던 올림픽 보안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한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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