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가봉전 필승, 조 1위로 8강행”
입력 2012.07.31 (08:08)
수정 2012.07.3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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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모레 가봉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 1위로 8강에 가겠다고 자신했습니다.
가봉에 대한 분석은 이미 끝났다며 시원한 승전보를 전하겠단 각오입니다.
런던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위스전 승리로 승점 4점을 챙겨 8강행의 청신호를 켠 홍명보 호.
축구의 성지 뉴웸블리 구장에서 열리는 가봉전은 8강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입니다.
홍명보 감독은 가봉까지 꺾고 조 1위로 8강에 올라, 축구의 성지에서 새 역사를 쓰겠다고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꼭 이겨가지고 좋은 위치에서 갈 수 있도록 남은 기간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팀으로선 원톱 박주영의 득점포가 터진 게 고무적입니다.
기성용과 구자철 등 유럽파가 팀에 녹아들어 조직력도 좋아졌습니다.
3차전 상대 가봉은 대인마크 등 수비 조직력에서 헛점을 드러냈습니다.
수비수들의 체격도 크지 않아 순발력도 떨어진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기성용(축구대표팀 감독) : "가봉 게임이 남아 있지만 지금 팀적으로도 상당히 발전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공격수들은 언제든지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조 1위로 8강에 오른다면 세네갈을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한층 기세가 오른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가봉에 대한 분석을 마무리하며 8강진출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모레 가봉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 1위로 8강에 가겠다고 자신했습니다.
가봉에 대한 분석은 이미 끝났다며 시원한 승전보를 전하겠단 각오입니다.
런던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위스전 승리로 승점 4점을 챙겨 8강행의 청신호를 켠 홍명보 호.
축구의 성지 뉴웸블리 구장에서 열리는 가봉전은 8강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입니다.
홍명보 감독은 가봉까지 꺾고 조 1위로 8강에 올라, 축구의 성지에서 새 역사를 쓰겠다고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꼭 이겨가지고 좋은 위치에서 갈 수 있도록 남은 기간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팀으로선 원톱 박주영의 득점포가 터진 게 고무적입니다.
기성용과 구자철 등 유럽파가 팀에 녹아들어 조직력도 좋아졌습니다.
3차전 상대 가봉은 대인마크 등 수비 조직력에서 헛점을 드러냈습니다.
수비수들의 체격도 크지 않아 순발력도 떨어진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기성용(축구대표팀 감독) : "가봉 게임이 남아 있지만 지금 팀적으로도 상당히 발전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공격수들은 언제든지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조 1위로 8강에 오른다면 세네갈을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한층 기세가 오른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가봉에 대한 분석을 마무리하며 8강진출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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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가봉전 필승, 조 1위로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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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31 08:08:35
- 수정2012-07-31 16:11:10
<앵커 멘트>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모레 가봉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 1위로 8강에 가겠다고 자신했습니다.
가봉에 대한 분석은 이미 끝났다며 시원한 승전보를 전하겠단 각오입니다.
런던에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스위스전 승리로 승점 4점을 챙겨 8강행의 청신호를 켠 홍명보 호.
축구의 성지 뉴웸블리 구장에서 열리는 가봉전은 8강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입니다.
홍명보 감독은 가봉까지 꺾고 조 1위로 8강에 올라, 축구의 성지에서 새 역사를 쓰겠다고 자신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꼭 이겨가지고 좋은 위치에서 갈 수 있도록 남은 기간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팀으로선 원톱 박주영의 득점포가 터진 게 고무적입니다.
기성용과 구자철 등 유럽파가 팀에 녹아들어 조직력도 좋아졌습니다.
3차전 상대 가봉은 대인마크 등 수비 조직력에서 헛점을 드러냈습니다.
수비수들의 체격도 크지 않아 순발력도 떨어진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기성용(축구대표팀 감독) : "가봉 게임이 남아 있지만 지금 팀적으로도 상당히 발전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공격수들은 언제든지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
조 1위로 8강에 오른다면 세네갈을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한층 기세가 오른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가봉에 대한 분석을 마무리하며 8강진출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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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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