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남부지방, 영동지역 35도 안팎 폭염
입력 2012.07.31 (16:23)
수정 2012.07.3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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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지역의 낮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폭염이 계속됐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경남 밀양이 37.5도, 대구 37.2도, 전주 36도, 강릉 35.4도, 서울은 33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밤에도 서울과 대전, 대구, 광주 등 내륙지역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또 내일 낮에도 서울 35도, 대구 36도 등 오늘과 비슷한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10호 태풍 담레이가 모레 새벽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에 영향을 주겠지만 전국 대부분지방은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경남 밀양이 37.5도, 대구 37.2도, 전주 36도, 강릉 35.4도, 서울은 33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밤에도 서울과 대전, 대구, 광주 등 내륙지역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또 내일 낮에도 서울 35도, 대구 36도 등 오늘과 비슷한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10호 태풍 담레이가 모레 새벽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에 영향을 주겠지만 전국 대부분지방은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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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남부지방, 영동지역 35도 안팎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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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7-31 16:23:09
- 수정2012-07-31 17:23:26
오늘도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지역의 낮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폭염이 계속됐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경남 밀양이 37.5도, 대구 37.2도, 전주 36도, 강릉 35.4도, 서울은 33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밤에도 서울과 대전, 대구, 광주 등 내륙지역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또 내일 낮에도 서울 35도, 대구 36도 등 오늘과 비슷한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10호 태풍 담레이가 모레 새벽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에 영향을 주겠지만 전국 대부분지방은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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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문 기자 l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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