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정세균과 단일화…결론 내린 것 없다”

입력 2012.08.01 (14: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박준영 대선 경선 후보는 정세균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지금 상황에서 결론 내린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영 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세균 후보 측에서 단일화 얘기를 꺼낸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그쪽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단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또 국민을 실망시킨 노무현 정부 출신 인사나 무원칙한 야권연대를 주도했던 인사가 당의 대통령 후보가 돼서는 안된다며 문재인 후보와 손학규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준영 “정세균과 단일화…결론 내린 것 없다”
    • 입력 2012-08-01 14:57:26
    정치
민주통합당 박준영 대선 경선 후보는 정세균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지금 상황에서 결론 내린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영 후보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세균 후보 측에서 단일화 얘기를 꺼낸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그쪽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단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또 국민을 실망시킨 노무현 정부 출신 인사나 무원칙한 야권연대를 주도했던 인사가 당의 대통령 후보가 돼서는 안된다며 문재인 후보와 손학규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