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북 정읍의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7.8도까지 올라가는 등 대부분 지방에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강원도 홍천과 경남 김해 37.7도, 전주 37.4, 대구 36.3, 대전 36, 서울은 35.3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밤에도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또 내일 낮에도 내륙지역에는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지만.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은 10호 태풍 '담레이'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강원도 홍천과 경남 김해 37.7도, 전주 37.4, 대구 36.3, 대전 36, 서울은 35.3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밤에도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또 내일 낮에도 내륙지역에는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지만.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은 10호 태풍 '담레이'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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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폭염특보…정읍 37.8도 올 최고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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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1 16:28:51
오늘 전북 정읍의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7.8도까지 올라가는 등 대부분 지방에 35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계속됐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강원도 홍천과 경남 김해 37.7도, 전주 37.4, 대구 36.3, 대전 36, 서울은 35.3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밤에도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또 내일 낮에도 내륙지역에는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지만.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은 10호 태풍 '담레이'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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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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