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1500m 쑨양과 마지막 ‘진검 승부’
입력 2012.08.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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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이 내일 새벽 이번 올림픽 마지막 출전 종목인 1500m에 출전합니다.
쑨양과 세번째 대결이자 자신의 최고 기록에 도전하는 무대이기도 합니다.
런던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에선 처음으로 1500m 결승 출발대에 오르게 되는 박태환.
7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예선 1위를 차지한 쑨양은 4번 레인에서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멜룰리는 5번에서 출발합니다.
특히,쑨양과는 세번째 맞대결인데 최고 기록에서 13초가량 뒤지지만 박태환의 메달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인터뷰> 박태환 : "마지막 마무리 잘하고 싶습니다."
1500m가 장거리인만큼 효과적인 레이스 운영이 중요합니다.
구간별로 꾸준한 기록을 유지하며 쑨양등과 함께 선두권을 지켜야합니다.
마지막 50m 구간의 스퍼트도 변숩니다. 지난 2월 한국 신기록을 세울 당시 마지막 50m에서 25초대의 구간 기록을 세운점은 고무적입니다.
하계 올림픽 개인 최다인 세번째 메달과 14분 47초 38의 개인 최고 기록 경신.
마린보이 박태환이 런던 올림픽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 호흡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이 내일 새벽 이번 올림픽 마지막 출전 종목인 1500m에 출전합니다.
쑨양과 세번째 대결이자 자신의 최고 기록에 도전하는 무대이기도 합니다.
런던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에선 처음으로 1500m 결승 출발대에 오르게 되는 박태환.
7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예선 1위를 차지한 쑨양은 4번 레인에서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멜룰리는 5번에서 출발합니다.
특히,쑨양과는 세번째 맞대결인데 최고 기록에서 13초가량 뒤지지만 박태환의 메달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인터뷰> 박태환 : "마지막 마무리 잘하고 싶습니다."
1500m가 장거리인만큼 효과적인 레이스 운영이 중요합니다.
구간별로 꾸준한 기록을 유지하며 쑨양등과 함께 선두권을 지켜야합니다.
마지막 50m 구간의 스퍼트도 변숩니다. 지난 2월 한국 신기록을 세울 당시 마지막 50m에서 25초대의 구간 기록을 세운점은 고무적입니다.
하계 올림픽 개인 최다인 세번째 메달과 14분 47초 38의 개인 최고 기록 경신.
마린보이 박태환이 런던 올림픽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 호흡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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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1500m 쑨양과 마지막 ‘진검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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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4 22:05:50
<앵커 멘트>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이 내일 새벽 이번 올림픽 마지막 출전 종목인 1500m에 출전합니다.
쑨양과 세번째 대결이자 자신의 최고 기록에 도전하는 무대이기도 합니다.
런던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에선 처음으로 1500m 결승 출발대에 오르게 되는 박태환.
7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예선 1위를 차지한 쑨양은 4번 레인에서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멜룰리는 5번에서 출발합니다.
특히,쑨양과는 세번째 맞대결인데 최고 기록에서 13초가량 뒤지지만 박태환의 메달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인터뷰> 박태환 : "마지막 마무리 잘하고 싶습니다."
1500m가 장거리인만큼 효과적인 레이스 운영이 중요합니다.
구간별로 꾸준한 기록을 유지하며 쑨양등과 함께 선두권을 지켜야합니다.
마지막 50m 구간의 스퍼트도 변숩니다. 지난 2월 한국 신기록을 세울 당시 마지막 50m에서 25초대의 구간 기록을 세운점은 고무적입니다.
하계 올림픽 개인 최다인 세번째 메달과 14분 47초 38의 개인 최고 기록 경신.
마린보이 박태환이 런던 올림픽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 호흡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이 내일 새벽 이번 올림픽 마지막 출전 종목인 1500m에 출전합니다.
쑨양과 세번째 대결이자 자신의 최고 기록에 도전하는 무대이기도 합니다.
런던에서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에선 처음으로 1500m 결승 출발대에 오르게 되는 박태환.
7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예선 1위를 차지한 쑨양은 4번 레인에서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멜룰리는 5번에서 출발합니다.
특히,쑨양과는 세번째 맞대결인데 최고 기록에서 13초가량 뒤지지만 박태환의 메달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인터뷰> 박태환 : "마지막 마무리 잘하고 싶습니다."
1500m가 장거리인만큼 효과적인 레이스 운영이 중요합니다.
구간별로 꾸준한 기록을 유지하며 쑨양등과 함께 선두권을 지켜야합니다.
마지막 50m 구간의 스퍼트도 변숩니다. 지난 2월 한국 신기록을 세울 당시 마지막 50m에서 25초대의 구간 기록을 세운점은 고무적입니다.
하계 올림픽 개인 최다인 세번째 메달과 14분 47초 38의 개인 최고 기록 경신.
마린보이 박태환이 런던 올림픽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 호흡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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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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