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8시 반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색달해변에서 물놀이하던 관광객 35살 배모 씨 등 3명이 역 파도인 '이안류'에 휩쓸렸다 순찰중이던 서귀포해경 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배 씨 등은 튜브를 이용해 물놀이하던 중 이안류에 30미터 가량 떠내려갔으나, 신속한 구조로 피해는 없었습니다.
배 씨 등은 튜브를 이용해 물놀이하던 중 이안류에 30미터 가량 떠내려갔으나, 신속한 구조로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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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이안류 휩쓸린 3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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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5 13:56:25
어제 오전 8시 반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색달해변에서 물놀이하던 관광객 35살 배모 씨 등 3명이 역 파도인 '이안류'에 휩쓸렸다 순찰중이던 서귀포해경 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배 씨 등은 튜브를 이용해 물놀이하던 중 이안류에 30미터 가량 떠내려갔으나, 신속한 구조로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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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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