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두 개의 문’ 관람…“고통스런 이야기”

입력 2012.08.05 (16:44) 수정 2012.08.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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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야권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최근 용산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두 개의 문'을 관람했다고  안 교수측이 밝혔습니다.



   안 교수측 대변인 격인  유민영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안철수 교수가 지난 3일 서울 종로에서  영화제작자인 조광희 변호사와 함께 영화를 본 뒤  '매우 고통스러운 이야기로 차분하게  이런 문제들에 대해 함께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유민영 전 춘추관장은 용산참사와 관련해 안교수는 이미 자신의 책에서도 의견을 밝힌 바 있으며 그런 문제들에 대해 보고 듣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을 갖고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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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두 개의 문’ 관람…“고통스런 이야기”
    • 입력 2012-08-05 16:44:12
    • 수정2012-08-05 17:25:42
    정치
   범야권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최근 용산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두 개의 문'을 관람했다고  안 교수측이 밝혔습니다.

   안 교수측 대변인 격인  유민영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안철수 교수가 지난 3일 서울 종로에서  영화제작자인 조광희 변호사와 함께 영화를 본 뒤  '매우 고통스러운 이야기로 차분하게  이런 문제들에 대해 함께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유민영 전 춘추관장은 용산참사와 관련해 안교수는 이미 자신의 책에서도 의견을 밝힌 바 있으며 그런 문제들에 대해 보고 듣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을 갖고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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