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 현 대변인은 오늘 새누리당이 경선 재개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새누리당이 쇼 정치의 진수를 보여줬다며 국민들 보기에 참으로 민망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박근혜 경선후보 앞에서의 반발은 3일 천하로 끝났다며, 공천 관련 금품 수수 의혹을 제대로 수사하라는 국민들의 요구를 받들어 새누리당에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박근혜 경선후보 앞에서의 반발은 3일 천하로 끝났다며, 공천 관련 금품 수수 의혹을 제대로 수사하라는 국민들의 요구를 받들어 새누리당에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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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 “새누리당, 쇼 정치 진수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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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5 20:52:12
민주통합당 김 현 대변인은 오늘 새누리당이 경선 재개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새누리당이 쇼 정치의 진수를 보여줬다며 국민들 보기에 참으로 민망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박근혜 경선후보 앞에서의 반발은 3일 천하로 끝났다며, 공천 관련 금품 수수 의혹을 제대로 수사하라는 국민들의 요구를 받들어 새누리당에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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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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