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목표 조기 달성…최고 성적 기대
입력 2012.08.06 (23:43)
수정 2012.08.0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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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재 한국의 금메달 숫자는 10개로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 10위 진입이라는 목표는 이미 절반이 이뤄졌습니다.
효자종목 태권도의 향배에 따라 역대 최고성적을 거둘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김건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차동민 금메달입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마지막 차동민 선수까지 금메달을 거머쥐면서 한국은 태권도 4체급을 석권했습니다.
2천 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뒤 사상 처음으로, 출전한 모든 체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겁니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태권도 대표팀은 네 체급 석권에 도전합니다.
특히 차동민, 황경선은 올림픽 2연패를 노리고 있습니다.
해병대 지옥 훈련도 기꺼이 감내하며 정신력을 다졌습니다.
<녹취> 황경선(태권도 국가대표) : "런던에서 금메달 4개 따자!"
한국 선수단은 태권도에서 최소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해 효자 종목의 위상을 지키겠다는 각오입니다.
태권도에서 기대만큼의 성적이 나온다면 체조 양학선 등의 결과에 따라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13개를 넘어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금메달 10개 이상의 목표를 이미 달성한 우리 대표팀은 서울올림픽 때의 종합 4위에 버금가는 성적을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현재 한국의 금메달 숫자는 10개로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 10위 진입이라는 목표는 이미 절반이 이뤄졌습니다.
효자종목 태권도의 향배에 따라 역대 최고성적을 거둘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김건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차동민 금메달입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마지막 차동민 선수까지 금메달을 거머쥐면서 한국은 태권도 4체급을 석권했습니다.
2천 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뒤 사상 처음으로, 출전한 모든 체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겁니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태권도 대표팀은 네 체급 석권에 도전합니다.
특히 차동민, 황경선은 올림픽 2연패를 노리고 있습니다.
해병대 지옥 훈련도 기꺼이 감내하며 정신력을 다졌습니다.
<녹취> 황경선(태권도 국가대표) : "런던에서 금메달 4개 따자!"
한국 선수단은 태권도에서 최소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해 효자 종목의 위상을 지키겠다는 각오입니다.
태권도에서 기대만큼의 성적이 나온다면 체조 양학선 등의 결과에 따라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13개를 넘어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금메달 10개 이상의 목표를 이미 달성한 우리 대표팀은 서울올림픽 때의 종합 4위에 버금가는 성적을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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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0 목표 조기 달성…최고 성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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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6 23:43:17
- 수정2012-08-06 23:52:09
<앵커 멘트>
현재 한국의 금메달 숫자는 10개로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 10위 진입이라는 목표는 이미 절반이 이뤄졌습니다.
효자종목 태권도의 향배에 따라 역대 최고성적을 거둘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김건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차동민 금메달입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마지막 차동민 선수까지 금메달을 거머쥐면서 한국은 태권도 4체급을 석권했습니다.
2천 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뒤 사상 처음으로, 출전한 모든 체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겁니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태권도 대표팀은 네 체급 석권에 도전합니다.
특히 차동민, 황경선은 올림픽 2연패를 노리고 있습니다.
해병대 지옥 훈련도 기꺼이 감내하며 정신력을 다졌습니다.
<녹취> 황경선(태권도 국가대표) : "런던에서 금메달 4개 따자!"
한국 선수단은 태권도에서 최소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해 효자 종목의 위상을 지키겠다는 각오입니다.
태권도에서 기대만큼의 성적이 나온다면 체조 양학선 등의 결과에 따라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13개를 넘어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금메달 10개 이상의 목표를 이미 달성한 우리 대표팀은 서울올림픽 때의 종합 4위에 버금가는 성적을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현재 한국의 금메달 숫자는 10개로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 10위 진입이라는 목표는 이미 절반이 이뤄졌습니다.
효자종목 태권도의 향배에 따라 역대 최고성적을 거둘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김건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차동민 금메달입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마지막 차동민 선수까지 금메달을 거머쥐면서 한국은 태권도 4체급을 석권했습니다.
2천 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뒤 사상 처음으로, 출전한 모든 체급에서 금메달을 따낸 겁니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태권도 대표팀은 네 체급 석권에 도전합니다.
특히 차동민, 황경선은 올림픽 2연패를 노리고 있습니다.
해병대 지옥 훈련도 기꺼이 감내하며 정신력을 다졌습니다.
<녹취> 황경선(태권도 국가대표) : "런던에서 금메달 4개 따자!"
한국 선수단은 태권도에서 최소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해 효자 종목의 위상을 지키겠다는 각오입니다.
태권도에서 기대만큼의 성적이 나온다면 체조 양학선 등의 결과에 따라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13개를 넘어 역대 최다 금메달을 획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금메달 10개 이상의 목표를 이미 달성한 우리 대표팀은 서울올림픽 때의 종합 4위에 버금가는 성적을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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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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