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복싱의 한순철 선수가 라이트급 4강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29살의 한순철은 2번째 올림픽 도전에서 첫 메달의 꿈을 이뤘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순철은 가이브나자로프의 얼굴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가이브나자로프가 공격할 때, 왼손 방어가 제대로 안되는 약점을 파고들었습니다.
16대 13으로 판정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확보한 한순철은 오는 10일 리투아니아의 페트라우스카스를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이 12년 만에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듀엣에 출전한 박현선-현하 자매는 총점 174.160으로, 전체 12위로 2000년 시드니올림픽이후 12년 만에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여자하키는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벨기에를 3대 1꺾고 7,8위 결정전에 올랐습니다.
남자하키는 네덜란드에 4대2로 져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0k급 8강전,
정지현은 상대 다리를 건드려 공격을 방해했다는 석연찮은 판정으로 1세트를 내줍니다.
정지현은 어이없는 판정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여자 탁구는 단체전 3,4위전에서 싱가폴에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복싱의 한순철 선수가 라이트급 4강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29살의 한순철은 2번째 올림픽 도전에서 첫 메달의 꿈을 이뤘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순철은 가이브나자로프의 얼굴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가이브나자로프가 공격할 때, 왼손 방어가 제대로 안되는 약점을 파고들었습니다.
16대 13으로 판정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확보한 한순철은 오는 10일 리투아니아의 페트라우스카스를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이 12년 만에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듀엣에 출전한 박현선-현하 자매는 총점 174.160으로, 전체 12위로 2000년 시드니올림픽이후 12년 만에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여자하키는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벨기에를 3대 1꺾고 7,8위 결정전에 올랐습니다.
남자하키는 네덜란드에 4대2로 져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0k급 8강전,
정지현은 상대 다리를 건드려 공격을 방해했다는 석연찮은 판정으로 1세트를 내줍니다.
정지현은 어이없는 판정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여자 탁구는 단체전 3,4위전에서 싱가폴에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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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싱 한순철, 4강 진출…동메달 확보
-
- 입력 2012-08-07 22:05:59

<앵커 멘트>
복싱의 한순철 선수가 라이트급 4강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29살의 한순철은 2번째 올림픽 도전에서 첫 메달의 꿈을 이뤘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순철은 가이브나자로프의 얼굴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가이브나자로프가 공격할 때, 왼손 방어가 제대로 안되는 약점을 파고들었습니다.
16대 13으로 판정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확보한 한순철은 오는 10일 리투아니아의 페트라우스카스를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이 12년 만에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듀엣에 출전한 박현선-현하 자매는 총점 174.160으로, 전체 12위로 2000년 시드니올림픽이후 12년 만에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여자하키는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벨기에를 3대 1꺾고 7,8위 결정전에 올랐습니다.
남자하키는 네덜란드에 4대2로 져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0k급 8강전,
정지현은 상대 다리를 건드려 공격을 방해했다는 석연찮은 판정으로 1세트를 내줍니다.
정지현은 어이없는 판정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여자 탁구는 단체전 3,4위전에서 싱가폴에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복싱의 한순철 선수가 라이트급 4강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29살의 한순철은 2번째 올림픽 도전에서 첫 메달의 꿈을 이뤘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순철은 가이브나자로프의 얼굴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가이브나자로프가 공격할 때, 왼손 방어가 제대로 안되는 약점을 파고들었습니다.
16대 13으로 판정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확보한 한순철은 오는 10일 리투아니아의 페트라우스카스를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이 12년 만에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듀엣에 출전한 박현선-현하 자매는 총점 174.160으로, 전체 12위로 2000년 시드니올림픽이후 12년 만에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여자하키는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벨기에를 3대 1꺾고 7,8위 결정전에 올랐습니다.
남자하키는 네덜란드에 4대2로 져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0k급 8강전,
정지현은 상대 다리를 건드려 공격을 방해했다는 석연찮은 판정으로 1세트를 내줍니다.
정지현은 어이없는 판정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여자 탁구는 단체전 3,4위전에서 싱가폴에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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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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