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 폐사한 가축이 10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0일부터 3주 동안 닭과 오리 등 가축 101만 5천 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양계축사의 평균 밀도가 높아 더위에 취약하다보니 닭이 96만 여 마리가 폐사해 폭염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또 전남 해남의 논 10ha에서는 모가 말라죽었고 전북 부안의 갯벌 31ha에서는 바지락이 폐사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0일부터 3주 동안 닭과 오리 등 가축 101만 5천 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양계축사의 평균 밀도가 높아 더위에 취약하다보니 닭이 96만 여 마리가 폐사해 폭염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또 전남 해남의 논 10ha에서는 모가 말라죽었고 전북 부안의 갯벌 31ha에서는 바지락이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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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가축 폐사 100만 마리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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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09 10:20:46
폭염 속에 폐사한 가축이 10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0일부터 3주 동안 닭과 오리 등 가축 101만 5천 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양계축사의 평균 밀도가 높아 더위에 취약하다보니 닭이 96만 여 마리가 폐사해 폭염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또 전남 해남의 논 10ha에서는 모가 말라죽었고 전북 부안의 갯벌 31ha에서는 바지락이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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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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