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홍명보호는 브라질과 멕시코는 물론 라이벌 일본에 비해서도 골 결정력이 떨어집니다.
골 가뭄을 해갈하고 한일전 승리를 위해서는 박주영 부활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전 슈팅 10개에 무득점, 홍명보 감독은 무엇보다도 이 점을 아쉬워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 감독(4강전 직후) : "우리가 초반에 흐름이 좋았고 기회도 잡았는데 넣지 못한 것이(패인입니다)"
4강 진출팀 가운데 우리나라는 골문으로 향한 유효 슈팅 비율에서 가장 떨어집니다.
슈팅 대비, 득점 비율은 겨우 4%로 더 현격하게 낮습니다.
3,4위전 상대 일본에 슈팅 수에서만 앞설 뿐 유효 슈팅과 득점율은 크게 밀립니다.
스트라이커 박주영 부활이 절실합니다.
12개의 슈팅에 단 1골.
일부 비판을 무릅쓰고 와일드카드로 뽑았지만 감독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4강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체력을 비축했다는 사실,
역대 일본전에서 6골을 넣은 일본 킬러라는 점은 박주영에게 기대를 거는 대목입니다.
또 박주영이 직접 골을 넣지 못하더라도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일본 수비진을 흔든다면, 중거리 슈팅감이 좋은 지동원, 기성용 등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침묵하는 박주영의 부활, 골 가뭄 해갈과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홍명보호의 열쇱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홍명보호는 브라질과 멕시코는 물론 라이벌 일본에 비해서도 골 결정력이 떨어집니다.
골 가뭄을 해갈하고 한일전 승리를 위해서는 박주영 부활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전 슈팅 10개에 무득점, 홍명보 감독은 무엇보다도 이 점을 아쉬워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 감독(4강전 직후) : "우리가 초반에 흐름이 좋았고 기회도 잡았는데 넣지 못한 것이(패인입니다)"
4강 진출팀 가운데 우리나라는 골문으로 향한 유효 슈팅 비율에서 가장 떨어집니다.
슈팅 대비, 득점 비율은 겨우 4%로 더 현격하게 낮습니다.
3,4위전 상대 일본에 슈팅 수에서만 앞설 뿐 유효 슈팅과 득점율은 크게 밀립니다.
스트라이커 박주영 부활이 절실합니다.
12개의 슈팅에 단 1골.
일부 비판을 무릅쓰고 와일드카드로 뽑았지만 감독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4강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체력을 비축했다는 사실,
역대 일본전에서 6골을 넣은 일본 킬러라는 점은 박주영에게 기대를 거는 대목입니다.
또 박주영이 직접 골을 넣지 못하더라도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일본 수비진을 흔든다면, 중거리 슈팅감이 좋은 지동원, 기성용 등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침묵하는 박주영의 부활, 골 가뭄 해갈과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홍명보호의 열쇱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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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 결정력…박주영 부활이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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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0 08:03:22
<앵커 멘트>
홍명보호는 브라질과 멕시코는 물론 라이벌 일본에 비해서도 골 결정력이 떨어집니다.
골 가뭄을 해갈하고 한일전 승리를 위해서는 박주영 부활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전 슈팅 10개에 무득점, 홍명보 감독은 무엇보다도 이 점을 아쉬워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 감독(4강전 직후) : "우리가 초반에 흐름이 좋았고 기회도 잡았는데 넣지 못한 것이(패인입니다)"
4강 진출팀 가운데 우리나라는 골문으로 향한 유효 슈팅 비율에서 가장 떨어집니다.
슈팅 대비, 득점 비율은 겨우 4%로 더 현격하게 낮습니다.
3,4위전 상대 일본에 슈팅 수에서만 앞설 뿐 유효 슈팅과 득점율은 크게 밀립니다.
스트라이커 박주영 부활이 절실합니다.
12개의 슈팅에 단 1골.
일부 비판을 무릅쓰고 와일드카드로 뽑았지만 감독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4강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체력을 비축했다는 사실,
역대 일본전에서 6골을 넣은 일본 킬러라는 점은 박주영에게 기대를 거는 대목입니다.
또 박주영이 직접 골을 넣지 못하더라도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일본 수비진을 흔든다면, 중거리 슈팅감이 좋은 지동원, 기성용 등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침묵하는 박주영의 부활, 골 가뭄 해갈과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홍명보호의 열쇱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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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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