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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경제] 휴대전화 통화품질 피해 급증
입력 2012.08.15 (09:47) 수정 2012.08.15 (10:0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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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휴대전화의 통화품질을 둘러싼 소비자들의 불만이 올들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LTE 서비스가 개통된 뒤로 피해 상담이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개인 사업을 하는 이모 씨는 지난해 10월 휴대전화 서비스에 가입했다 큰 낭패를 봤습니다.

거래처의 주문 전화를 아예 받지못할 정도로 통화 품질이 엉망이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모 씨 : "거래처에서 제품을 주문하려고 전화를 걸었는데 내가 못받은 적이 한두 번이 아냐. 얼마나 막대한 손해인지 모를 지경... "

이처럼 통화품질 불량 문제로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지난 2009년 42건에서 2년만에 4백 건 넘게 늘었습니다.

특히 LTE 서비스가 개통된 뒤에는 LTE 관련 품질 불만도 급증해 지난해 8건에서 올 들어 6월까지만 49건으로 6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통신사의 책임으로 확인돼 집이나 사무실에 중계기를 추가로 설치했지만 개선되지 않는 사례도 다수였습니다.

<인터뷰> 이창현(한국소비자원 팀장) : "통화품질 불량 문제가 있을 경우 14일 이내에는 계약을 해제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으면 신속히 문제제기하는 것이 중요..."

특히 통화품질 불량 문제는 휴대전화 기기 때문인지 통신서비스 탓인지 구분하기 곤란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기기 제조사와 통신사 양쪽 모두에게 이의를 제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KBS 뉴스 정수영입니다.
  • [생생경제] 휴대전화 통화품질 피해 급증
    • 입력 2012-08-15 09:47:46
    • 수정2012-08-15 10:07:1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휴대전화의 통화품질을 둘러싼 소비자들의 불만이 올들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LTE 서비스가 개통된 뒤로 피해 상담이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개인 사업을 하는 이모 씨는 지난해 10월 휴대전화 서비스에 가입했다 큰 낭패를 봤습니다.

거래처의 주문 전화를 아예 받지못할 정도로 통화 품질이 엉망이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모 씨 : "거래처에서 제품을 주문하려고 전화를 걸었는데 내가 못받은 적이 한두 번이 아냐. 얼마나 막대한 손해인지 모를 지경... "

이처럼 통화품질 불량 문제로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지난 2009년 42건에서 2년만에 4백 건 넘게 늘었습니다.

특히 LTE 서비스가 개통된 뒤에는 LTE 관련 품질 불만도 급증해 지난해 8건에서 올 들어 6월까지만 49건으로 6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통신사의 책임으로 확인돼 집이나 사무실에 중계기를 추가로 설치했지만 개선되지 않는 사례도 다수였습니다.

<인터뷰> 이창현(한국소비자원 팀장) : "통화품질 불량 문제가 있을 경우 14일 이내에는 계약을 해제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으면 신속히 문제제기하는 것이 중요..."

특히 통화품질 불량 문제는 휴대전화 기기 때문인지 통신서비스 탓인지 구분하기 곤란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기기 제조사와 통신사 양쪽 모두에게 이의를 제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KBS 뉴스 정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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