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 대선 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여성 독서모임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는 등 비공개 소규모 모임을 통해 국민들과 접촉해 나가고 있다고 안 교수 측이 밝혔습니다.
안철수 교수 측 유민영 대변인은 안 교수가 지난 13일, 서울 가회동의 한 출판사에서 열린 여성 독서모임에 참석해 보육과 여성 문제를 놓고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혔습니다.
유 대변인은 안 교수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부류의 사람들과 만나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교수는 지난달 저서 등을 통해 자신의 생각에 대한 지지자들의 판단을 받은 뒤 대선 출마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교수 측 유민영 대변인은 안 교수가 지난 13일, 서울 가회동의 한 출판사에서 열린 여성 독서모임에 참석해 보육과 여성 문제를 놓고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혔습니다.
유 대변인은 안 교수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부류의 사람들과 만나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교수는 지난달 저서 등을 통해 자신의 생각에 대한 지지자들의 판단을 받은 뒤 대선 출마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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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교수 측 “비공개 소모임 행보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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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15 11:43:05
잠재적 대선 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여성 독서모임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는 등 비공개 소규모 모임을 통해 국민들과 접촉해 나가고 있다고 안 교수 측이 밝혔습니다.
안철수 교수 측 유민영 대변인은 안 교수가 지난 13일, 서울 가회동의 한 출판사에서 열린 여성 독서모임에 참석해 보육과 여성 문제를 놓고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혔습니다.
유 대변인은 안 교수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부류의 사람들과 만나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교수는 지난달 저서 등을 통해 자신의 생각에 대한 지지자들의 판단을 받은 뒤 대선 출마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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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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