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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학교의 반란… ‘참 좋은 별빛학교’
입력 2012.08.16 (07:56)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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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갈수록 농산어촌 학교의 학생 수가 줄고 있지만 오히려 학생들이 몰려드는 학교가 있습니다.

교과부의 통폐합 방침에도 끄떡없는 이들 학교의 비결은 무엇인지 김대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외발 자전거는 누구나 즐기는 재밌는 놀이가 된 한 초등학교, 2학년 은별이는 요즘 학교가 너무 즐겁습니다.

배우고 싶은 것을 언제든지 하게 해주는 곳이 바로 학교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탁은별(남해 성명초 2학년) : "친구들하고 같이 하는게 너무 재밌어요."

바이올린과 플룻을 배우고 파워포인트 자격시험에 대비한 실습도 한창입니다.

<인터뷰> 정미은(6학년) : "여러가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이 학교의 장점은 바로 방학에도 토요일에도 쉬지 않는 연중 돌봄 학교와, 한푼도 내지 않고 무상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참 좋은 별빛학교' 운영입니다.

도시에서도 전학생이 몰려 32명이든 전교생이 1년 사이 63명으로 늘었습니다.

<인터뷰> 신선애(남해 성명초 교장) : "농촌 학교가 가장 필요로하는 것이 무엇인가하는 부분을 고민하고 해결하면서..."

한 때 폐교 대상이었던 이 학교에도 요즘 도심의 아파트 단지에서 학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꿈을 갖게 하는 진로교육이 특징인 이 학교 학생들은 모두 자기의 미래 직업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체험과 명문대 학생들의 캠프 등이 뒷받침해줍니다.

경남에서 11개 농산어촌 학교가 이처럼 학생 수가 늘고 있습니다.

경남의 974개 학교 가운데 34%인 332개 학교가 통폐합 대상이라는 위기 속에서 작은 학교의 '조용한 반란'은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대진입니다.
  • 작은 학교의 반란… ‘참 좋은 별빛학교’
    • 입력 2012-08-16 07:56:41
    뉴스광장
<앵커 멘트>

갈수록 농산어촌 학교의 학생 수가 줄고 있지만 오히려 학생들이 몰려드는 학교가 있습니다.

교과부의 통폐합 방침에도 끄떡없는 이들 학교의 비결은 무엇인지 김대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외발 자전거는 누구나 즐기는 재밌는 놀이가 된 한 초등학교, 2학년 은별이는 요즘 학교가 너무 즐겁습니다.

배우고 싶은 것을 언제든지 하게 해주는 곳이 바로 학교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탁은별(남해 성명초 2학년) : "친구들하고 같이 하는게 너무 재밌어요."

바이올린과 플룻을 배우고 파워포인트 자격시험에 대비한 실습도 한창입니다.

<인터뷰> 정미은(6학년) : "여러가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이 학교의 장점은 바로 방학에도 토요일에도 쉬지 않는 연중 돌봄 학교와, 한푼도 내지 않고 무상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참 좋은 별빛학교' 운영입니다.

도시에서도 전학생이 몰려 32명이든 전교생이 1년 사이 63명으로 늘었습니다.

<인터뷰> 신선애(남해 성명초 교장) : "농촌 학교가 가장 필요로하는 것이 무엇인가하는 부분을 고민하고 해결하면서..."

한 때 폐교 대상이었던 이 학교에도 요즘 도심의 아파트 단지에서 학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꿈을 갖게 하는 진로교육이 특징인 이 학교 학생들은 모두 자기의 미래 직업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체험과 명문대 학생들의 캠프 등이 뒷받침해줍니다.

경남에서 11개 농산어촌 학교가 이처럼 학생 수가 늘고 있습니다.

경남의 974개 학교 가운데 34%인 332개 학교가 통폐합 대상이라는 위기 속에서 작은 학교의 '조용한 반란'은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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